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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구할수 없는데... 독립? 가족으로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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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세편, 국내편을 가장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세계편이 그 다음이고 말세편은 좀 미흡했죠.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게 재밌었나 봅니다. ㅎㅎ
책을 읽을 당시에는 와불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입장에 크게 호응했었는데 살다보니 임악거사와 정선생의 행동에도 손을 들게 되네여. 아무래도 천년을 바라보지 못하는 저의 좁은 소견 때문인가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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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좡, 또 일기장 읽었네. 클릭할때마다 글쓴이 보는것을 잊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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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카로니 님의 답글에 대해서... 헌책방이나 도서관에 가면 잇을 겁니다^^

태오 님의 답글에 대해서... 시간이 답을 주나 봅니다^^

우중간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러게요. 다음부터는 저를 인식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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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말세편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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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바이퍼게이션이 아니라 바이퍼케이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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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주의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렇군요^^

베르니안 님의 답글에 대해서...아앗!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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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퇴마록은 그 당시 엄청난 충격이었죠. 지금 읽어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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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래서 저도 계정판을 만나기 위해 다시 만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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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고는 혼세편입니다. 하지만 아주 스케일 크게 바라본다면 영화했을때 다빈치코드 뺨을 치게 멋진것이 말세편입니다. 그 내용 면면이나 들어간 소재들이나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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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년 전에 말세편 읽은 다음에 혼세편 읽으니까 지루해서 못읽겠던데요;;나만 그럽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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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 님의 답글에 대해서... 동감입니다^^

스펄 님의 답글에 대해서... 왜 말세편 다음으로 혼세편을 읽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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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사랑합니다...!! 다만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갸물거리네요. 밤새서 읽다지쳐(몸이피곤해서) 잠들고 일어나서 다시읽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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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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