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막장으로 추측해본다면 인간에 의한 고대 문명 멸망기에 신의 뜻을 받들어 전 종족의 멸망 막아 내었던 한 인물의 영혼이 멸망은 막아내었지만 인류의 극단적인 몰락을 보며 자괴감에 빠져 본래 가졌던 생각인 모든 종족이 다 어울려 조화롭게 사는 것을 추구했던 본성과 다르게 인간을 몰락에 시킨 죄책감에 우울증에 걸리게 되고 자신이 세계를 멸망 시킬까 두려워 스스로를 가두고 죽음의 과정에서 영혼이 둘로 나뉘는 마법을 사용한다. 그리고 먼 훗날 자신의 영혼들이 만났을때 온전한 합일을 위하여 시간회귀를 통해 두 영혼의 육신을 바뀌게 하여 이기는 쪽의 의지가 주가 되게 하여 자신이 본래 해야 했던 세계의 재 구성을 추구 하는 내용이 아닐런지.
임경배님 글 감상문과 댓글들을 보면 배드엔딩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더군요.제가 본건 카르세아린.더크리쳐.헬릭스.권왕전생(진행중)뿐이지만.
(다른책들은 구할수가 없어서 볼수가 없네요..진정으로 아쉬울뿐입니다)
"제 기준" 으론 베드엔딩은 카르세아린뿐이엇던거 같습니다.
헬릭스가 남자로서 심히 너무나 슬픈 엔딩이지만. 모든걸 다 가지고 끝나면 아쉽지 않습니까?. 전 그 엔딩이 오히려 아주 즐거웟습니다.
ㅋㅋ 너도 당해봐라 뭐 그런거죠 그래서 해피엔딩 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르세아린에 그 xx한 엔딩과 임경배님에 글들이 너무 암울한 세계관을 가지고 시작하기 떄문에 배드엔딩쪽으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 자체는 상당히 위트 넘치고 발랄? 해서 암울한분위기가 거의 느껴지진 않지만. 제가본4가지 작품들 전부 세계관만을 생각 해보면
허.. 뭐 이딴 세계가 다 있어.. 라는 말이 나오죠.
권왕전생. 전 해피엔딩 일꺼라고 봅니다. 최악이라고 해도 헬릭스정도에 엔딩으로 전 이번도 그래 너도 고통좀 있어야지 ㅋㅋㅋㅋ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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