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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책본후 북큐브에서 연재분량까지 다 결제했지요 5권 분량정도 연재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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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권이 막 시작된 상태이며 내용은 이전과 완전히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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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황쏴랑은 케릭터 이름과 마왕의 전생이라는 설정빼곤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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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황제를 향해 쏴라" 인데 룰루랄라님 말씀대로 설정빼곤 다 다릅니다. 특히, 휘긴경 스타일대로 전작에서는 엄청난 장면들이 나오지만 매우 순화시켜 리메이크를 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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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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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이런게 판타지소설이죠 야망에 불타고 능력에 탐닉하지만 애정을 갈구하고 순진한 소년...캐릭설정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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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고검환정록도 그렇고 최근에 인상깊게 읽은 책들은 데일리북스로군요.
또 다른 다크호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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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이것도 출간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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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쏴의 이야기는 있을법했던 다른 미래 정도로 취급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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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봐야겠네요 ㅎ 감상글 보니 끌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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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긴경이 착해졌어요'라는 말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마왕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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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다렸다가 출간완료되면 빌려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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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황싸 안보고 마왕전생 본 케이스인데 그 정도가 착해진 거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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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더로그를 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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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부터 로그까지 함 봐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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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템포가 좋은 의미에서 팍팍 튄다고 할까요? 사실은 조금 지나치게 빠른게 아닌가 하는 감도 있습니다. 라스트 보스로 생각됐던 존재가 느닷없이 저 발밑에 쳐박혀있곤 하고...
다른 소설이 이랬으면 뭐야 이거~ 하고 집어던졌을텐데... 역시 작가의 필력이라는게 차이가 나긴 나는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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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검사님/ 이런 말하면 약간의 미리니름이 될지도 모르지만
라스트 보스로 생각했던 그분 다시 비중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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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쏴와 비교하면 필력 자체가 달라졌지요. 특히 초반에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은 장르소설 같지 않은 서정적인 느낌도 풍기는 묘사가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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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에 지금 연재중인 마왕전생을 보면 확실히 휘긴경이 착해지신걸 느끼실수있고 그외에 기신전기 던브링어를 보시면 아주 착해지셨다는걸 느끼실수있을겁니다~

그나저나 대체 광월야는 언제쯤 내실건지 ㅠ.ㅜ
하다못해 북큐브로 연재해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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