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정말 기다려지는 작품 하나입니다. 연중한지 2년이 넘은걸로 알고있는데 작가님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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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ㅠㅠ
정말 최고죠. 7권도 정말 전율스러운 장면에서 끝내버려서... 제가 지금까지 읽은 판타지중에서 열손가락 안에 꼽는 글입니다. 듣기로는 작가이신 그레이오거님이 8권 분량은 써 놨는데 출판사에서 출판을 안해준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거 정말 나와야 하는데............ 7권을 군대가기 전에 보고 전역하자마자 완결을 기대하며 책방에 갔다가 연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좌절했던기억이.......ㅡㅜ
포기... 앞내용이 전혀 생각이 안나서... 다시 연재 시작한다고 해도 볼지는 미지수.
작가님은 군대 끌려가셨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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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오거님 8권원고 출판사에 넘기시고 그뒤에 혼인도 하시고 그레이오우거 2세도 보시고 지금은 본업이신 프로그래머 하시며 너무 바쁘게 살고 계신다고 다음 팬카페에서 본 기억이... [북박스 치고는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팬까페 있으니 거기로 가시는게 가장 빠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군대라니, 그건 말도 안되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틴 이상은 커녕 동등한 인상을 남긴 네크로맨서조차 여지껏 없습니다. 아아~ 하필 그 장면에서 끊기다니... 특히나 한 차례 절정을 지나간 후에 쉬는 전개로써 두 아가씨의 하틴쟁탈전이 벌어지기를 무척 기대했는데 말입니다.
하틴.. 노상.. 번.. 그들의 그 화려한 말빨싸움.. 흐흑.. 다시 보고파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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