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캐릭터 클래스가 무진장하게 유치함에도 불구하고(스킬명들을 봐도 그렇지만 작가분의 네이밍 센스가 좀 떨어지신다.) 주인공과 친구들은 멋있다를 남발한다. 나중에 어떤 이유로 제작을 잘 못하게 되지만 제작 성공률이 무지 높은데다가 그야말로 잡템으로 게임 내에서 최강의 아이템들을 다 뽑아낸다. 캐릭터가 강한 것만 밸런스 파괴로 아는지 돈벌기 그렇게 힘들다는 게임 내에서 주인공을 갈퀴로 긁어모은다. 비록 초반에 전직이 흠들기는 했으나 그 정도 가지고 밸런스 파괴는 없다고 자신할 만한 설정은 아닌 듯 하다. 다른 읽을 가치도 없는 소설과 좀 다르다는 걸 밸런스조절이라고 생각한 듯 하지만 전혀 그래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근래 본 게임소설 중에서는 발군이다. 안타깝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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