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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6.10.21 07:37
    No. 1

    안타깝죠.. 곧잇으면 또 중국에 빌붙을 것이고.. 독자적이고 당당한 노선을 걷기에는 아직 우리나라가 힘이 약하군요 ㅎ 고구려같이 당당하던때가 오긴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6.10.21 08:07
    No. 2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신라에 의해 통일이 된 이후부터는 개판이다 ... 라는 관점 자체가 일본 넘들에 의해 왜곡된 시각일 수도 있다는 것.
    고려 때, 조선때 빌붙었다는 것 자체도 왜곡된 시각이며
    지금 미국에 빌붙는다는 자체도 마찬가지의 시각이라는 것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미국은 강하죠.
    어느 시대에나 강대국은 강하며 게다가 (사악합니다. 이기적이죠)
    뒷 부분의 괄호는 적어도 외교 수준에서는 대놓고 말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괄호를 사용했습니다.
    자주니, 당당함이니는 언제나 힘을 전제로 합니다.
    현실의 강자를 인정하고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르게 진정으로 자주를 외칠 수 있는 강함을 손에 넣는 방법일 겁니다.
    일본을 싫어하지만, 그래도 미국을 향한 일본의 외교법을 보면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로 영악하지 않습니까?
    과거에도 그랫지만, 지금도 미국과 잘 지내자고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을 이용하자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그걸, 일부의 극단주의자들이 망쳐 놓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기적이되라
    작성일
    06.10.21 08:34
    No. 3

    왜곡된 시각이라고 보시는데에는 절대적으로 이해가 안돼는군요

    저기 제가 거론한 집단들의 성향을 제대로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우리민족의 반역자들입니다

    금시조님의 의견에 -자주니, 당당함이니는 언제나 힘을 전제로 합니다.
    현실의 강자를 인정하고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르게 진정으로 자주를 외칠 수 있는 강함을 손에 넣는 방법일 겁니다.- 이부분은 절대적으로 옳은 명제입니다 이입장에서 보면 저기 제가 위에 거론한 집단들은 잘한것입니다. 하지만 지독할 정도로 반복되는 역사의 증거는 과연 어떻게 하실겁니까?

    저들도 물론 강대국의 힘을 빌려 강한나라를 만들려고 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든 인간은 특히 특권을 누리는 소위 계층은 자신의 특권을 유지하기위해 타락합니다.

    안그렇습니까?

    친미주의자나 친일주의자 친?주의자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어찌보면 친미주의이면서 친일주의자일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음악과 음식문화와 놀이문화를 매우좋아합니다.
    하지만 예를 들면 친일민족반역자들은 절대적으로 악입니다.

    우리헌법에는 내란죄와 외환제는 최고 사형이 달하는 극형입니다.
    어쨋든..

    우리나라는 현대사회의 발전이라는 목표는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루기위해서는 자주적인 세계화와 진정한 민족문화의 완성이라는 대전제 통일이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현자지망생
    작성일
    06.10.21 11:20
    No. 4

    민족주의 그거 20세기때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그시대에 무슨 민족주의 겠습니까?
    그저 살아갈려고 몸부림치고 신라입장에서는
    연합하는것이 더 살기위한 방편인데....


    삼국시대때 라면 그렇게 민족이라는 관념이 없습니다.
    그져 중국보다는 가깝구나 정도일까?
    다른나라입니다.
    물론 근접해있다보니 유사성은 있지만 말입니다

    흔이 고구려가 최고니 다른것은 다 별로니 라는것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입니다.
    역사에는 만약이라는것도 없고 그져 흘러가는것인데
    뭐가 고구려가 좋다니 하겠습니까?
    역사는 승자의 역사이지요.
    아마도 많이 왜곡된 경우도 많을것입니다.

    조선이 없었으면 지금의 한글도 없었습니다.
    신라가 없었다면 그 찬란한 문화가 나올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너무 편협한사고 방식을 가지고 계신것 아닌지요.

    어짜피 고구려도 신라 연합에게 멸망당한 나라입니다.
    무엇이 최강이고 좋겠습니까?
    결과가 멸망당해 사라진 나라인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적이되라
    작성일
    06.10.21 11:53
    No. 5

    아물론 신라통일이후 개판이라는것은 상당히 극단적인 표현임을 인정합니다..

    근데말입니다 민족주의라는 개념이 없었다는 것은 틀리다고 봅니다

    민족주의라는 말이 없었을 뿐이지 충분히 한민족이라는것은 존재의 증거는 많습니다.

    고려시대쓰여진 이규보의 동명왕편, 일연의 삼국유사등등의 사료가 우리가 단군을 계승했다고 쓰여져있습니다..천년전에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부분은 소수의 민족반역자들입니다. 절대다수의 서민들을 거론한적은 없습니다ㅜ

    고구려가 최고다 최강이다 이것이 좋다가아니라 우리의 대외적 역사중에서 침탈만 받고 빌빌거리기만 한것이 아니다 라는 민족적 자부심을 고취시키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겁니다.

    "역사에는 만약이라는것도 없고 그져 흘러가는것인데 " 맞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의 결과에 살고있고 또한 미래로 흘러갑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역사를 바로세우고 나아가 진정 자주적인 국가를 설립해야한다는 것입니다ㅜ
    이것이 편협적이다라고 하신다면..뭐라 말씀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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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현자지망생
    작성일
    06.10.21 12:59
    No. 6

    음 그렇군요
    맞습니다 역사를 배우고 오른길로 나아가야하지요.

    그런데 삼국시대에는 민족주의라는 관념이 희박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단순히 어느 어느 무엇을 계승했다라고 언급하는것을 가지고 신라와 백제 혹은 고구려가 같은 민족의식이 공조하고 있었다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한국가가 그 뿌리의 정당성을 유지하고 나머지 국가에서 주장하는 같은근본이라고 하는것은 허구다라는 식으로 해석해 우리 주위의 나라는 같은 민족이 아니다 라고 할 수있도 있을것입니다.

    아마 삼국시대에서는 같은 민족이라고 보기보다는 잠재적 적대국이라고 보는 관점이 더 강하였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고 보면 그 민족이라는 단어 자체가 애매한 단어입니다. 또한 지극히 최근에 만들어진 단어치고는 상당해 문언가를 끓어오르게 만드는 단어 입니다.

    어찌 되었든 20세기 와서야 민족주의니 하는 사상이 나타났다는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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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헷헷헷
    작성일
    06.10.28 04:20
    No. 7

    삼국시대 당시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 탐라까지 모두 민족적으로 한민족이라는 인식은 없었습니다. 각자 문화, 언어, 체계등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흔히 지금의 전라도 사투리나 경상도 사투리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아예 삼국이 말조차 통하지 않았습니다. 흔히 지금 우리가 제주도 방언 이해 못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문화또한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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