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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6 01:18
    No. 1

    그놈의 수기는 아주 그냥 만능이네요. 해남파 무인들은 삼대제자도 천하급일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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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백곰이형
    작성일
    12.06.06 01:22
    No. 2

    수기가 아니라 짠기아닌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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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6.06 01:37
    No. 3

    난 이든이 요즘 나온것 중에 최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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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새벽의금성
    작성일
    12.06.06 01:46
    No. 4

    6권 판타지편 쩔덴데.. 무지 잼있엇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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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2.06.06 01:54
    No. 5

    6권에서 비무대회 술술 지나갔고 7권이 기대되죠. 마스터와 대마법사가 포함된 기사단을 어떻게 해결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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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2.06.06 06:14
    No. 6

    이든에게는 마스터도 엿먹이는 그게 있죠. 그걸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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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옥산도인
    작성일
    12.06.06 09:32
    No. 7

    6권 보니 작가님 은근히 고집 있으시던데요. 지금까지 모은 돈을 톨톨 털어서 이나 등이 살 전세집 얻는데 쓰더군요. 그리고 어머니가 자기에게 베푼 은혜의 작은 부분까지 언급하며 이걸로 끝내자 하죠.
    작가님의 고집과 일명 퍼주기의 적절한 조화가 아닐까요?
    다음 권은 소드마스터와 대마법사 잡기로 아이언(?), 우르의 (?)과 실프(?) 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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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6.06 17:36
    No. 8

    젊을 때 사람에게 실망하는 건 나쁜 게 아닙니다.
    결국 타인들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세상을 보는 눈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죠.
    이현비님 글은 그런 측면에서 개연성도 괜찮은 편입니다.
    판타지나 게임쪽에서는 기연연발로 강해지는 데...
    그건 대리만족 측에서는 아주 바람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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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2.06.06 20:24
    No. 9

    하룬에서도 '어! 이거 이상한데?'하면 한 3~5권있다가 개연성있게 잘 보충해 주는편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작가님 능력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인공 무력 설정이... 이번 이든에서는 수기... 수룡담이 그렇게 영험하면 수천년동안 숨겨질수가 있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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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6.06 21:17
    No. 10

    무의신님// 수기를 모으려면 특별한 내공 심법인 오행심법을 연마해야합니다. 그리고 이곳이 숨겨졌다고 누가 그러던가여?? 오래전에 고인들이 사용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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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망할세계
    작성일
    12.06.06 23:11
    No. 11

    난 이든 재밌긴 한데 보다보면 답답해 미치겠더군요 이 분 글 특징이 착한남자인데 너무 순진하고 여자를 대할 때 결단성이 없는 것 같아서 짜증나더군요 그래고 재밌어서 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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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6.07 09:43
    No. 12

    현재 제가 보고 있는 현대판타지 중에서 최고입니다. 단지 현대보다는 판타지쪽이 읽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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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2.06.08 03:06
    No. 13

    6권까지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다른분들이 꺼리는 부분도 전 거부감없이 잘 넘어갔는데,
    딱한가지 계속 맘에 걸리는부분이.. 도서관 장서 부분이었습니다.ㅠ.ㅠ
    설마 도서관 다 읽었다는 드립이 나오지 않겠지 했었는데,
    결국 도서관 책 다 읽었다는 사람들이 나오더군요..
    하루 만권의 책을 5년동안 읽어도 다 못읽을 권수가 있다고 나오던데.-_-
    이걸 다 읽었다는 드립에서..정말 ....
    도서관 첨 나올때부터 걱정한부분인데, 결국 나오는 드립에 잠시 한숨..
    수천만권이 있고, 간단하게 많이 찾는 도서만 20만종을 구비한 도서관의 책을 다 읽었다고 나오면..ㅠ.ㅠ
    주인공이 하루2~5권 읽는데, 그래봐야 2년 하면 겨우 몇천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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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6.09 11:18
    No. 14

    6권 보니 현대쪽에 기치료 남발은 어느정도 정리가 될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판타지 처럼 좀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 전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퍼주기든 뭐든 한 두번만 해야지 그게 몇권에 걸쳐서 남발되면 그런 소재 안 싫어 하던 사람도 싫증을 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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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2.06.09 12:32
    No. 15

    판타지에 비해 현대쪽은 일관된 기치료..
    소설 처음 쓰는분도 아니고.. 하룬이라는 어느정도 괜찮은 작품
    완결낸 경력이 있는데 이정도밖에 안되다니..조금 실망했네요.
    현대물 작가들의 생각은 다 똑같은듯.. 기치료의 설정은 빼먹지 않고
    나오니..근데 여기선 너무했음 너무 기치료 하나가지고 밀고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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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소녀의하루
    작성일
    12.06.10 06:57
    No. 16

    난 이해가 안가는게 중단전 만들어 졌고 그게 끈임없이 돌고도는데 분명히 서클도 생성돼있다고 인지했으면서 마법을 써볼생각을 왜안하는지
    이해가 안됨 약간 멍청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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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6.10 14:34
    No. 17

    이든이란 소설에서 가장 거슬리는건 주인공이 호구인 것도 아니고 현실판이 재미없다는 점도 아닌, 판타지 세계의 주인공이 입헌군주제네 민주주의네 뭐네 하면서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설치는 부분이죠.

    민주주의가 최고의 이상적인 정치체계라고 세뇌당하듯 초중고 시절 교육받은 사람들 특유의 맹신이 눈에 보입니다 =_=;;; 보통 성인이 되면 민주주의가 사실 민주주의의 탈을 쓴 제도라는 걸 여실히 알 텐데 말이죠.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조차도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할 수 없는데 판타지 세계 즉 중세시절의 수 많은 미개한 평민들과 노예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를 펼치겠다니 이게 대체 무슨 소린지...

    보면서 너무 거슬렸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왕국을 만드겠다는데 대뜸 '국민들을 위해 나라를 만들겠다' 한마디에 넘어가고. 사실 이런 소설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거겠지만 정말 거슬리더군요... 왕국은 갖다버리고 모험이나 할 것이지 왠 왕국;;;;; 뭐 잘못먹었나 하는 생각마저 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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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6.11 06:45
    No. 18

    淸流河님 글을 지금 보았네요. 다른 글에서도 저와 많이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했는데 이글도 역시 저와 틀려 조금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민주주의를 중세시대에 펼치는게 무리인 건 동감이지만, 그위에 민주주의가 최고의 이상적인 정치체계라로 세뇌 받은 사람들 특유의 맹신이라는 대목이 매우 거스리는군요. 간단히 물어보겠습니다. 더 좋은 현존하는 아니면, 존재했던 정치체계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싶네요. 민주주의의 문제점을 말하라면 하루종일 떠들순 있어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정치체계인건 사실입니다. 권력자를 절대 믿지 않고도 시스템을 유지 할수 있는 정치구조는 민주주의 밖에 없는 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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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휴우
    작성일
    12.06.11 11:17
    No. 19

    다크에이서//민주주의에 대한 견해가 매우 좋은 시스템이라고 여기는것
    은 淸流河님이 앞서 말씀하신 민주주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박힌사람들이 하는것입니다. 경제학을 배우는사람들이라면 누구도 민주주의가
    최고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기 시대에 맞는 체제가 있고 그게 현 시점에서 민주주의가 됐을뿐이라는 설명이라면 이해가 되실런지요..
    그런면에서 중세시대의 노예제도와 군주체제에서 태어나면서 그런 사회체제들이 숨쉬는 공기와 같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인식의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부르짖는다는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실례로 현실에서 많은사람들이 자본주의사회의 문제점을 말하지만 그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때 버스를 타거나 자가용을 타고 출근하며 밥을 사먹고, 월급을 받으며, 집을 구매하고 생활하는 그 하나하나가 모두 자본주의사회체제속에 있다는걸 깨닽지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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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요신
    작성일
    12.06.11 14:21
    No. 20

    왕권제의 장점 : 카리스마 있는 현왕과 그의 친위세력이 확고하면 이상적인 국가가 가능하다.
    공화정의 장점 :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소수 귀족의 합리성을 기대할 수 있다.
    민주정의 장점 : 부정부패를 제도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유일한 정치체제다.

    왕권제의 단점 : 현명한 왕의 후계자가 현명할 것인지 장담할 수 없다.
    공화정의 단점 : 권력을 쥔 귀족이 부패할 시 제어할 수 없다.
    민주정의 단점 : 시민 다수가 정치 의식이 없으면 농단당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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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6.11 18:00
    No. 21

    휴우님 보통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그런 논리를 주장하시는데요. 솔직히 어안이 없습니다. 모든 시스템은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열도 존재합니다. 다양성을 중시해서 우열을 무시하는 분들은 오히려 편파적일 뿐입니다. 평가점수를 주자면 모든 정치체계중 민주주의가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질 것입니다. 물론 더 좋은 시스템이 나타날수 있겠지만, 나타나지 않은걸 점수를 주겠다는 행위가 도대체 무슨 경우입니까? 장단점이 있다라는 말은 당연합니다. 어떤게 더 효율적이냐 민주주의가 여러 시스템중 민주주의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세종대왕님이 현세하셔서 현대적 왕권제로 뛰어난 통치를 하신다고 해도, 결국 치명적으로 부패할 것입니다. 그건 거의 결정된 거나 다름없죠. 하지만, 민주주의는 분명히 부패할순 있지만, 그게 결정된 건 아닙니다. 그게 민주주의가 가장 뛰어난 점입니다. 여지가 있다. 다른 제도는 여지 차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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