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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47번씩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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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공부목적이 아닌다음에야 그정도로 본건 하나도 없는데..
그정도로 재밌나요?
아니면 정말 공부목적으로 본건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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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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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정도 묵혀두면 다시 미치도록 재미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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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설득력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한 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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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마치..... 난 돈이 싫어. 다만 명품을 위해 필요 할뿐. 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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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만 본다면야 정말 재미있지만 설정이 너무 환빠스틱해서 부담스러운 면도 있죠.

소설은 소설로만 봐야 하는게 맞지만 소설과 역사를 구분 못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니 우려스러운것도 사실
실제로 후배중에 30도 넘은 친구가 저걸 역사라고 믿음 --역사팩션소설이라나 ㅎ

대체 왜 이 대륙쪽 잡신을 자꾸 우리 조상으로 엮는지 그 근거가 뭔지 심히 궁금하군요.

붉은 악마 때문인가 아님 그놈의 질기디 질긴 환단고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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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습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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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로 환까긴 하지만 이 소설의 문제점은 많은 권수에 비해서 이야기가 너무 느슨하다는 점일겁니다. 그정도 권수 많으면 좀더 많은 흥미점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부족한 것 같더군요.




결정적으로는 권마다 나오는 텀이 너무 길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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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환빠들이 이야기하는 모든 것을 믿는건 아니지만
기존 주류 사학계의 병폐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고조선 이전에도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는 못 하죠.
자오지환웅이 우리민족과 같은 계통이라는건 중국사서에 나옵니다.
뭐 이렇게 말해봐야 듣는사람도 없지만요...
그 놈의 실증사학이 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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