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좋은 작품입니다. 너무 길고 비슷한 패턴의 반복형태라 지루하지만....
아마추어로서 작가분이 쓰고자하는 거의 대부분의 전쟁 전투를 활용하지 않았나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전혀 모르는 다양한 형태의 과거 전투를 보여줍니다.
중세 서양의 전투를 제대로 보고싶다면 추천드립니다.이정도 고증의 장르소설은 출판된 책에서도 드문듯합니다.출판을 위한 목적의 글도 아니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작가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출판하면서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굉장히 긴 장편들로 이미 전쟁과 전투씬은 당연 압권이라고 봅니다.
긴 장편을 출판에 대한 부담없이 쓰면서 자신이 정말 담고 싶은 큰 스케일을 유감없이 썼지 않았나합니다. 내용의 연결과 투박해 보이는 글만 가다듬으면 정말 좋은 글들을 쓰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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