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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미있죠 ... 그상상력 이란 ... 그러나 .....

마왕.. 마계 ? ... 악마 ...?????

이걸 왜 로보트로만 ...... 서열이 정해지는지 .....

솔직히 .. 마왕 이라면 .. 위버가 로보트 타고 .. 싸워도 걍 주먹으로 이겨야 되는건 아닐까요 ..
..

설정이 마왕.. 마계 .. 보단 .. 은하철도999 의 어느행성 의 SF 소설 이라면 좋아겠다는 소소한 바램입니다.

읽는사람이 정한 그런 기준이 있잔아요 ..
전 거기에 마계.마왕 = 로보트 .. 이게 거슬려서 .. 읽다가 중도포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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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무사님//대공쯤 되면 맨몸으로도 특급기 장난으로 부수는데요? 현재 레벨로선 위버가 특급기 타도 대공 못이길거 같은데

책을 제대로 읽으신건 맞나요?

현 시점에서 3년전 기준으로만 해도 하급악마가 탄 1급기 정도라면 위버가 맨몸으로 이길 정고

잃어버린이름 시점의 초기 에트니온의 경우 에위나는 드래곤슬레이어 탈때보다 안 탈때가 더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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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의 진짜 전투력은 hell's princess 첫번째 챕터에 나옵니다.

위버랑 싸우는건 용량이랑 출력 제한 상태로 항상 싸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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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기로도 답이 없는 문을 순식간에 부수는게 대공이죠.
아직 끝이 안보이는 대공.
대공의 최대 출력은 일격에 도시 범위를 파괴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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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행동이나 역장등의 기술등을 보면... 어느정도 은결과 관계가 있지 싶은데.... 명확하지 않으니 뭐라 결론짓기는 애매하네요.

그리고, 글 속에서 위버를 나타내는 직접적인 언급이 있었죠?

정확할지 모르겠지만 위버의 재능에 대해 이만큼 어울리는 말은 없을 것 같은, 그리고 위버 자체를 표현하는 단어의 조합에 말 그대로 경이를 보내고 싶을 정도의 표현이었던,

"모든 경이의 살해자"

이 말이 은빛어비스에서 위버를 가장 잘 설명하는 것 같더군요.

한마디로 누구의 재능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그 재능이 경이롭다고 해도 위버는 그 이상을 보여준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최고의 찬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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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계의 드래곤 슬레이어 기술로는 대공을 태워봤자죠. 이건 이미 소설에서 나온 부분입니다. 드래곤슬레이어 타면 오히려 약해지는 형편이니... 그리고 굳이 판타지에 로봇이 나오는 이유는 작가취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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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호문클루스 비슷한 언급은 주고 있죠
위버를 조소하는 차가운 목소리 간지폭풍 심층심리가 호문클루스로서의 본질 비슷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뭐 호문클루스가 아니라도 순수한 인간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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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인적으로는 위버 스킬이 대공급을 넘어섰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1부에 나왔듯이 대공은 금주의 영역(=법칙을 다루는 수준)에 거의 도달해 있는데 위버는 아직 모든 것을 향한 검에 대해 미약한 착상만 잡고 있으니까요 싸움을 거듭하면서 연산이나 지적 능력이 발전한 위버고 아직도 오를 곳이 많이 남은 만큼 지금 대공에 비하기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대공을 제외하면 거의 적수가 없기는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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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마법 쪽에서는 베부가 평하죠. 저 위대한 코돈조차도 결국 주문쓰는 기계일 뿐이라고. 마법이라는 부분에 한해서는 출력과 용량 문제지 이미 대공보다 위로 보입니다.
검술쪽은 알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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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인 부분에서는 베부나 위버나 대공이나 비슷할 겁니다 현재 마학 수준이 거기가 끝이니까요 베부는 위버 입자 발견으로 넘어서려 하긴 하지만 아직 진리를 이해한 건 아니고
중요한 건 그것들의 활용인데 이 점에서는 대공이 위버를 압도하지 않을까 합니다 뒤파루스가 보여주듯이 배메도 테크닉이 쩔면 단순한 배메가 아니니까요 위버도 그렇게 얘기했고요
그리고 연산이랄까 스킬 같은 부분 역시 위버의 각성 상태조차 칼기아 눈동자 128개에 막히는 수준이죠 3년간 성장했다지만 그 당시의 각성보다 높은 경지에 올랐다고 생각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고요
좀 길게 적었는데 결론적으로 현재의 위버는 포텐셜을 제외한 단 한 부분도 대공의 우위에 있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잠재력은 높은 듯 ㅋ 대공이 재능 한계 100이라면 위버는 130 오버 이런 느낌으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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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마법의 이론적인 부분은 베부가 압도적이죠. 물론 그 이론이 전투력으로 이어지지가 않으니까 그렇지....
대공들은 배틀메이지지 마학자가 아니니 3년전 뒤파루스전 위버마저 단순한 마법에 대한 이해도는 뒤파루스보다 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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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공들이 지식적인 측면에선 위버보다 더 뛰어난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만 마법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도는 암만 봐도 3년전 위버랑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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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이야긴데, 라이트닝 클로가 총량으로 승부하는 인상이긴 해도 초대는 술자로서도 초일류라는 언급이 있었죠 물론 총량도 총량이고요
아마 대대로 전기를 계승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맞다면 역대 삼좌 중에 일좌를 차지한 횟수는 라클이 제일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쪽도 자질이 얼마나 뛰어나냐에 따라 총량을 얼마나 소화하냐가 갈리겠지만요 같은 무공 7성까지밖에 못 간 거랑 대성의 차이랄까
블랙 둠은 템 버프를 좀 받는 편이니 어느 의미에서는 라클과 비슷하군요
그리고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가 있다면 그 대의 실버라이트가 대개 일좌를 먹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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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어차피 삼좌란건 서로서로 영향을 받다보니
사람이 뛰어난거지 삼좌 중 어느쪽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라고는 못하죠.

그중에서도 정말 특출나게 미친게 초대 실버라이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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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대 실버니 뭐니 알수 없는 소리들이 오가고 있다 ㅎㅎ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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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희망을 위한 찬가를 읽어보지 않았으면 저런 추론이 나오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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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세계관 작품들은 읽는 재미가 특출난거 같아요. 상상이 즐거워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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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실버라이트를 표현한 것을 생각하면 절로 은결이 떠오르더군요.
'썩은 동태 눈깔'이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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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대 일좌=은결이야 이제 어느 정도는 정설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는데 위버도 만만찮은 떡밥이죠 호문클루스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것 같긴 한데... 폭풍간지 심층심리가 호문클루스로서의 본질인지, 마신으로서의 자아인지, 아니면 또 다른 위버의 정체가 있을지 그게 참 흥미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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