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 역시 금강님의 글(연재한담)을 보고 읽어보았는데.. 솔직히 저한테는 맞지 않더군요. 제가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환타지는 거의 읽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읽은것은 아루스란전기 , 재생, 라혼, 데로드&로블랑 정도 입니다. 요즘 시중에 나오는 환타지 소설과 크게 차별화된 점이 없는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좀 진지한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글이 너무 가볍다고 할까요
논단에 소개될 정도의 작품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논단의 기준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무협소설과 환타지 소설중에 논단에 소개된다는 것은 다른 작품과 다른 어떤 뛰어난 점이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저에게는 그다지 와닫지 않네요. 조금 부정적인 면을 적으려고 하니 조심스러워 지는군요.(3번정도 고쳤습니다.) 작가분이 보시더라도 너무 기분나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셨으면 하네요. 유조아 같은 경우 악플러들 때문에 작가분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하던데.. 제 글도 같은 범주에 포함되는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드는군요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