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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같은 작가님이 쓰신 대한민국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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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철의 열제에는 남자들의 적이 너무 많다는.....
오빠에서 애기아빠로 만들겠다는 기율 녀석이나 이제 두살인 을지를 노리는 진천 녀석이나... 모조리 로리콘. 남자의 적이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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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가 어떄서요......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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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는...초등학생의 수호자인 제가 용서를 못 합니다!

? : ....부러워서 그런거지?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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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율........ 오빠에서 뭐로 뭐에서 애기 아빠로 바뀐다고 한놈.......(저 뭐가 뭔지 생각이 안 남... -_-;;) 그래서 부루한테(우룬가??) 맞은놈........ 웃겼습니다.
둔저님..... 로리가 뭐 어떻다고 그러십니까!! 그런 것도 개인의 개성적인 성문화로 봐줘야.....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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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감사 합니다. 그리고 기율은... 절대로 로리 같은게 아닙니다. 그만의 아픈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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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믿는 눈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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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죽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고진천이 정말 조용히 웃기고요.....
우루랑부루는 거의 작살입니다..우리의 구라쟁이 웅삼이도 빼놓을수 없죠..ㅋㅋㅋ 간만에 정말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개성있는 조연들이 돋보이는게 읽기 좋더군요.
그리고..음..재밌기만한게 아니라 옛날 고구려의 위대함(?)이랄까요.,.? 그런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제가 왠만하면 판타지는 식상해서 안보는데..근래에 본 엘란과 함께 좋은작품으로 손꼽습니다..!!!!

그리고 고구려를 소재로한 무협 중에 '삼족오'라고 있는데 그것도 정말 좋은 작품이더군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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