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지금 보다 좀더 어릴떄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한장 한장 넘기며 읽었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다나카 요시키님의 '은하영웅전설'과 함께 정말 큰 인기를 누렸었죠. 최근 일본 판타지들이 많이 번역되어 넘어오고 있는데 예전 처럼 웅장한 맛은 없지만 깜짝 놀랄만큼 신선함으로 무장한 소설이 꽤나 있더군요. '월희'의 원작 '(허)공의 경계'도 정식으로 출판된단 소리가 있어서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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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마인전도 추천 하하핫
로도스도전기의 한국 출판명이 '마계마인전'이었을 걸요 ^^
로도스도전기(국내 출판명:마계마인전)과 은영전이 이 2가지가 한국형 환타지붐을 일게한 시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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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너무 오래되어서 구하기도 힘들다는 ㅠㅠ
이 작품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에선 판타지가 이만큼 발달했을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
로도스랑 바람의 마도사랑.. 중학교때 떨리는 가슴 부여 잡고 한장한장 넘겼던 기억이.ㅋㅋ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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