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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반갑자내공 님 말씀처럼 초반보다 훨씬 가벼워졌죠. 어쩔수 없다고
생각니다. 아르티어스가 무협세계 넘어왔는데 말 다한거죠.
7권 정도까지는 정말 재미있게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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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전개가 아닐까 싶은데욤 ~
쥔공 이 넘 강 해져서 글을 전개할려면 무거운 내용보다는 가벼운 내용으루 가는것이 읽는 독자나 쓰는 작가나 편하다구 생각이 들거든욤?
걍 제생각 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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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완결되면 봐야지... 읽다 보면 계속 까먹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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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묵향 첨보다 내용이가볍지요 아마 좀더읽다 보면 새로운 적이 등장 하겠지요 그럼 그때가서는 좀더 예전 분위기가 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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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묵직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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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가벼워진 것보다는 스타일 자체가 가벼워진 점이 아쉽다는...
아마도 처음 쓰던 감각을 잊어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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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안있으면 송이 멸망할 것인데... 과연 묵향은 마교를 어떻게 유지할까요?? 원나라때는 모든 문파는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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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어스 때문에 가벼워진듯... 판타지 초반까지도 안그랬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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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음..묵향은 고금 제일이에다 무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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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아르티어스옹;;;욕먹음,ㅎ

대려오지말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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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어스 =ㅅ= 주화입마에 걸려서.. 콱 죽어버리지-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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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티어스 - - 생사경을 깨닫는건 아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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