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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
    작성일
    04.08.05 17:33
    No. 1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정보나 감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기대는 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金剛槍破
    작성일
    04.08.05 17:36
    No. 2

    할렘나오는류 딱질색 또 초반부터 이미짝이있는거도 싫고
    주인공 엄청강한것도 싫지만 앙강은 볼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파룡
    작성일
    04.08.05 17:56
    No. 3

    대부분의 독자들이 먼치킨 싫어하는 것 아는데,
    앙신의 강림은 단순한 먼치킨이 아닙니다. 뜬금없이 먼치킨이 되는 것이 아니며, 책속에서 그 과정들이 하나하나 나타납니다.
    그래서 먼치킨이라도 음...이렇게 되었구나 하고 수긍하게 되는 거죠.

    앙신의 강림은 네크로맨서 이야기 입니다.
    네크로맨서에 대한 모든 것이 쓰여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상당히 잘 쓴 작품입니다.
    읽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듯 하네요.
    취적방구탄님 께서 쓰셨듯이 ^^
    앙신의 강림은 할렘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짝이 있는 것 또한 아니며( 물론 여자들은 나오지만 단순한 판타지처럼 그 짝에 목매는 것 결코 아닙니다) 주인공이 초반부터 엄청 강한 것도 아닙니다.
    주인공의 목표는 크로노스교 라는 종교의 부활입니다.
    그것을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이 되었을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哀而不悲
    작성일
    04.08.05 18:09
    No. 4

    네크로맨서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네일스 테일스를 아십니까??? 그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도 네크로맨서인데..
    앙강과는 좀 다른 느낌의 네크로맨서...앙강이 어두운느낌 팍팍주는데 비해...네일스의 주인공은 그 소설의 특성상 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밝은 분위기를 내는 네크로맨서라고 할수 있죠..

    네일스가 나오지 않은지 오래되서 그런지.. 사람들이 잘 모르고... 별로 인기도 없더군요... 재밋는데.. 따로 쓰기 뭐해서.. 그냥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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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블루오션
    작성일
    04.08.05 18:28
    No. 5

    앙신의 강림... 저도 추천합니다. 8 권까지 나옴

    처음에는 뭔가 제목도 별로 눈에 안끌리고, 표지도 왠지 흔한듯해서 도무지 손길이 안가던 책이었습니다. 1 권 처음부분을 읽고나니 ..
    설마 흐한 사막+할렘+먼치킨 물건인가,, 하는 생각에 좀 더 망설이게 되더군요.

    주인공 먼치킨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최종적으로 그렇게 된다는것이지 소설 전개부분에서는 아닙니다. 주인공은 네크로맨서, 생명 뺏는걸 그다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걸 보고 역시 좀 거부감을 느꼈지만, 뒤로 갈수록 그런생각 안듭니다.
    주인공에겐 여자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노예 생활을 할때 주인인 여자인데... 역시 나름대로 매력있게 나옵니다. 나중에 히로인이 몇명 더 생긴다고 작가님이 말하셨지만... (공주, 하이시스..) 8권 부분에서도 아직 아니군요.

    아무튼 총체적으로 꽤 재밌게 본 책입니다. 네일스테일스보다는 훨씬 나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 이틀만에 8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05 18:34
    No. 6

    9권 까지 나옴.. 얼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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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박종인]
    작성일
    04.08.05 19:16
    No. 7

    아주 감각적인 소설이죠.. 뭔가 짜릿한 맛이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쥬논이란 필명을 이전에 본 일이 없는데.. 이 분이 쓴 다른 글은 또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수류
    작성일
    04.08.05 19:32
    No. 8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봐야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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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4.08.05 19:35
    No. 9

    4권까지는 읽어야 재미있다는걸 알게 되죠오~!
    많이 재미있어요~! 9권까지 밖에 안나왔지만!
    한번씩 보셔도 되실꺼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4.08.05 20:42
    No. 10

    음 얼마나 재미있길래....많은 분들이 이리 추천을 하시는지..

    날잡아서 함 봐야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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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gh***
    작성일
    04.08.05 21:56
    No. 11

    얼렁 9권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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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해보리
    작성일
    04.08.05 22:06
    No. 12

    재밌지요.. ^^ 세계관이 좀 넓어서 약간 부담스럽지만
    쥬논님의 역량이 뛰어나셔서 글이 정말 맛깔스럽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金氏
    작성일
    04.08.05 22:30
    No. 13

    네일스테일스도 재밌죠. 중간부터 나오지를 않아서 저는 어떻게된건가 궁금하다는..앙신의 강림도 빠휘통부터 좀 분위기가 변해서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여전히 멋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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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목마름농약
    작성일
    04.08.05 22:36
    No. 14

    예전에 퇴마록 읽을때에 그렇게 무섭고 전율이 오고 그랬는데....
    여러분들은 어땠는지여?
    현암넘 멋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소청
    작성일
    04.08.05 23:19
    No. 15

    글쎄요 저도 하도 앙강앙강 하시길래 봤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겟더라고요.
    거기다 먼치킨 ㅡㅡ;
    전 1권 보다가 덮엇는데 솔직히 내용이 눈에 안들어오더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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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피그마리온
    작성일
    04.08.05 23:28
    No. 16

    사람마다 취향이 각각이니 뭐라할 순 없지만 확실히 다른 먼치킨물과는 궤를 달리하는 작품이죠-물론 앙강이 먼치킨이라곤 생각안하지만요-
    크로노스교의 멸망과 함께 신탁을 받고 태어난 네 아이중의 하나로 태어난 지온이란 캐릭터가 크로노스교의 부활을 위해서 보다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동료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죠. 특이한 점은 크로노스교가 약간 삐리리한 종교라는 점. 강해지기위해 독과 망령과 흑마법-네크로맨서-등을 택한다는 점이죠. 하여튼 화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4.08.05 23:32
    No. 17

    으흠 꽤 재미있는 소설. 네일스테일스하고 어느쪽이 낫냐고 묻는다면..각각 장단점이있어 우열을 가르기 힘들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피그마리온
    작성일
    04.08.05 23:35
    No. 18

    출판속도로 보면 앙강이 압도적이죠. 네일스테일스도 재밌는데 나오는 속도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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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김작가
    작성일
    04.08.06 00:00
    No. 19

    앙신의강림 강추입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초반 몇권 쓰다가 잠적하는 차원이동물이 판치는 요즘 주옥같은글이라 할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8.06 00:13
    No. 20

    주인공네 여자가 본래 주인공 주인이었다는 설정에 눈이 번쩍!
    -_-;; 책고르는 이유가 많지만 제 경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은 역시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나.. 뭐 어쨋건 그런것.
    아직 고딩인지라.. 후후-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의너의
    작성일
    04.08.06 01:01
    No. 21

    먼치킨이 단점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연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게 문제겠지요. 솔직히 먼치킨 아닌 무협이 있을까요? 사신도 나중에 먼치킨되고 군림천하도 먼치킨되지요. 다만 먼치킨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느냐 아니냐를 놓고 따지게 되는데, 원래 먼치킨이 개연성없이 강해서 긴장감이 없는 인물이라는 의미인데 잊고 계시는것 같아 지적해 봤습니다. ^^;

    군립천하나 사신 등이 사랑 받았던 이유도 주인공은 강하지만 강해지기까지의 고통과 번뇌, 그리고 운명에 대한 인간적인 저항... 뭐, 이런것들이 잘 그려져 있으니 사랑을 받는것이지요.

    앙신의 강림도 그런방식인데요. 다만 많이들 오해하시는게 첫 장면이 최종적인 주인공의 강대함을 강조하다보니 이게 뜬금없는 먼치킨이 아니냐 하시는 분이 많네요.

    원래 무협이나 판타지의 독자들이 초반에 이어지는 주인공의 고난과 역경을 참고 견디는걸 싫어합니다. 이를 간파한 작가가 마련한 장치가 첫 장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중엔 이토록 강대해 지니 걱정하지 마라 하는 의미지요.

    그리고 앙신은 마법에 대한 개념이 잘 잡혀 있지요. 보통 다른 판타지를 보면 전투시 파이어볼,아이스볼,썬더볼 하면서 이름만 외치고 끝인데 앙신은 마법의 이름과 전투장면의 묘사가 수준급입니다.

    마지막으로 전 처음에 크로노스 교의 다섯아이가 목숨을 걸고 도망칠때 한 명이 포위망을 뚫고 달아나기 위해 뜨거운 불을 자신의 얼굴에 뒤집어 쓰던 참혹한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이 장면을 보고 '아! 심봤다'하고 좋은 소설 하나 건진걸 기뻐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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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파멸혼
    작성일
    04.08.06 03:17
    No. 22

    9권까지 봤는데~ 재밌습니다.
    저도 강추~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삭령
    작성일
    04.08.06 05:59
    No. 23

    굉장히 충실하시죠 개연성도 그렇고
    이야기가 길어도 읽기가 지겹지 안죠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죽송
    작성일
    04.08.06 06:26
    No. 24

    개인적으로 잘 봤던 작품이기는 한데 별 개연성은 없죠. 누가 그렇게 고생스럽게 살기를 원하겠어요. 소설이니 그렇죠. 다만 목표를 향해 나갈뿐, 도대체 그 고생을 감당할 만한 계기는 별로 없죠. 그냥 감당하고 그냥 나가죠. 그게 소설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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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브리엘
    작성일
    04.08.06 15:36
    No. 25

    =_= 소설이란게 그렇죠..고생을 감당하지 못하고 죽어버리면
    누가 보겠습니까..-_-;; 이겨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독자들은 대리만족을 하는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4.08.06 17:33
    No. 26

    개인적으로는 최고라는 소리는 못 들어도
    '볼만하다' 라는 소리는 충분히 들을수 있을 것 같네요.
    볼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대망이
    작성일
    04.08.06 17:37
    No. 27

    보통의 판타지와는 달리 앙신의 강림은 흥미거리가 계속 이어지지요.

    크로노스교의 부활도 거의 초반 수준이고 여러 제국의 실세들과도 아직 만나지않아 무한한 발전성을 가지고있죠 거기에 작가분의 뛰어난 필력까지....

    그리고 먼치킨이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위에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처음에는 그렇게 세진 않습니다. 헤이호한테도 지고말죠... 그러다가 망혼벽을 찾고 바텐키움 신전에서 독극물 흡수등 여러가지 계기로 인해 강해집니다. 그냥 "허접한 자살할려했는데 나무가지에 걸려 어느 동굴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비급을 발견했다.. " 머 이런 식이 아니라 개연성이 있다는 거죠..., 하여튼 제가 본 판타지중 제일 재미있습니다. 초 강 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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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4.08.07 04:30
    No. 28

    나의너의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요즘 주인공이 조금만 강하게만 나오거나 처음엔 약하더라도 나중에 수련을 통해 강해지기만 하면, 무조건 먼치킨만 외치는 독자님들이 너무 많더군여, 앙신의 강림은 그런 과정을 정말 사실감있게 묘사하고 읽으면 읽을수록 먼가 전율을 느끼게 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진소보
    작성일
    04.08.07 13:15
    No. 29

    앙신의 강림은
    '판타지 장르 사상 가장 독창적인
    가장 위대한 네크로멘서의 투쟁!'
    이란 광고 문구에 혹해서 봤죠.
    읽어 보니 초반과 중반 이후의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더군요.
    초반부에서 하드보일드 색채가 강했다면
    중반 이후는 조금은 마일드한 분위기죠.
    또한 각각의 사건에서의 개연성은 괜찮지만
    전편에 흐르는 분위기의 조율은 어색한 느낌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최고다'라고 하기는 그렇고
    '재미있다' 내지는 '기대된다'고는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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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홍루자s
    작성일
    04.08.08 00:14
    No. 30

    제가 생각하는 먼치킨이란.. 이런것입니다.

    "작품내에서.. 정말 독자가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주인공을 다룬 작품."

    그런데 앙신은 아닙니다. 그는 9권현재상태에서도 굉장히 강할뿐더러
    머리도 뛰어납니다.
    주인공이 점점 신격화 되어가는게 못마땅하고 싫다는 분들이 주를
    이루지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보아야 할것은..
    '주인공이 전능인쪽에 가까워져야하는 이유'라는 것이지요.
    그냥 무던~히 주인공이 강해지기만 한다면.. 그작품을 무슨 재미로
    보겠습니까.

    앙신은 주인공이 전능화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지요.
    너무나도 거대한 세력을 상대로 싸워야 하기때문이지요.
    보신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신성제국 루안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밀림에서의 게릴라, 식인물고기의 함정 등등을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본토(?)에서 싸우는 다크엘프들이 전멸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봐도
    알수가 있지요.
    '루안'에서는 고작 일개분대정도의 병력을 파견했을 뿐이지만 말이죠.

    너무나도 강력한 상대. 그상대를 상대하기위한 주인공의 전능화 입니다.
    일종의 독자로서의 대리만족이겠지요. 엄청난 상대를 상대로 자기
    자신을 키우며.. 단련해 나가며 멋지게 싸우는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지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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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암천향
    작성일
    04.08.10 22:20
    No. 31

    저...저기요...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위치는 2인자의 자리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먼치킨이라 함은 1인자가 되어야 맞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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