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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의 마도사...
전 제가 읽은 판타지 국내물중에는..
바람의 마도사와 드래곤 라자를 뽑고싶네요...
엘케인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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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마도사 지금 생각해보면 작가분이 정말 창의력 대장이신듯

계열이 다른 정령들을 하나로 합쳐서 날리는 공격을 생각하신분이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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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마도사.... 그당시에는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요즘 대책없이 양산되는 것들에 비한다면 정말 걸작이죠.
자꾸 허접 소설들이 판칠수록 그 때가 그리워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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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바탕으로 한게 아니라 그 소설을 바탕으로 게임이 나온 건 아니었나요???
기억이 잘....^^;;

로도스도 전기...
일본 판타지 중엔 꽤 유명한 고전이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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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하/로, 데로드&데블랑 폴/랩을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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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왔든가 그런걸로 기억되내요 그리고 게임은
소설이 나오고 난 이후에 나왔습니다. 패키지 상품이죠 애니랑 ^^*
으음 그리고 제가 로도스 시리즈를 좋아하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작품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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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섬 전기는 미즈노 료씨가 친구들과 하던 TRPG를 그대로 소설로 구성하여 낸 작품입니다. 게임이나 애니는 별 상관이 없죠. 이 뒤에 원작의 인기를 바탕으로 나온 것들이니... 확실히 10년 전 쯤에는 재미있게 읽었으나 지금 나오는 작품들과 비교하면 시대 차이가 있죠.. ^^
그래도 로도스 섬전기는 TRPG를 알린 점, 디드릿트(국내명 디도?)라는 인간이 아닌 히로인을 만들어 냈다는 것과 지금 우리나라에서 흔히 통용되는 이른바 '일본식 엘프' 이미지를 정립시킨 것으로도 그 의의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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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여러 사람들하고 d&d로 플레이하다가 만들어졌다던데..-_-;

그런데 여기서 소드월드RPG가 만들어지고.... 손을 뻗쳐서(?) 크리스타니아, 로도스도 rpg가 만들어지고...

로도스가 최강. 알라크레스트 대륙에는 서넛도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초10레벨의 존재가 로도스에는 우굴우글.(6영웅은 일단 모두.)
10레벨도 우글우글.
영웅 포인트도 장난 아니고....
.......먼치킨 월드는 로도스섬.

..........이라고 어디서 봤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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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2분 늦었다!

-_-;

미즈노 씨는.........
나오는 전설은 모조리 소설로 만든다는 전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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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적었다가 다시 지웠지만 소드월드의 큰 의의는 제가 알기로는 처음으로 정령마법이란 개념을 도입했고 지금의 엘프 모습을 만드는데 일등 공신을 했다는 점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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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지금 판타지에 등장하는 남녀불문 키크고 호리호리한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 엘프 명칭 에루후를 만들어 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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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처음 글올렸는데 뎃글이 많이 달리니까(거의 반은 내가 썻지만
ㅡㅡ::) 묘한 기분 그러니까 흥분 비슷한게 드는데요 이러다가 중독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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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마도사...
혹시...? 16살에 한 소년이 작가가 돼어 지었다는?
전설적인 ^~ ^ , 역시 전 판타지 취향이 아닌가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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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구하실수 있다면 외전격으로 로도스 전설도 한번 읽어 보세요.
전기후에 써 져서인지는 몰라도 제 경우에는 이쪽이 훨씬더 수작으로 생각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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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전설.... 로도스도 전기에 나오는 6영웅들과 마신의 이야기이지요.
...물론 뭐,,.-_-; 나셀에 대한 것은 없었지만...

.....엔딩이..-_-;

이 망할 작가!
나는 당신이 2권인가 3권 후기에서 마신들에 의해 멸망하는 로도스나 나셀의 통일 등의 로도스도 전기의 스토리를 무시하는 전개도 생각해보겠다고 해서 엄청나게 기대했었다고!
게다가 그렇게 느린 속도로 책을 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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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쩌다 보니 로도스 시리즈는 다 보았습니다.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는대 외전격으로 나온게 있는데 판과 디드리트의 신혼생활
뭐 비슷한거 였는데 꽤 흥미로왔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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