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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굉장히 재밌게 읽은 판타지입니다.
판타지에 식상해서 판타지는 전혀 읽고 있지 않았지만
네일즈테일즈만큼은 꼭 읽었죠~~~
꽤나 오랫동안 책방에 가지 않아서 몇권까지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몇권까지 나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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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7권까지 입니다. 8권이 나왔을 지는 모르겠지만..전 7권까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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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 강림보다 네일스 테일스가 먼저 나온걸로 알고 있져
그 두작품 모두 재미있는 소설이져 네크로멘서를 소재로 하는것인데 두 작품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져 목표롤 하는것 하고 설정도 다르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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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의 강림?
양신?강림?
오타이겠지요.

음..
네일스 테일스 완결됬죠?
나온지..몇년? 된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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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스 테일스 저도 좋아하는 작품입니다....근데 이 작품 역시 극악의 연재를 달리고 있습니다. 책으로는 7권까지만 나왔구요...작년 12월달에 달랑 한편 쓰고 아직도 연중상태입니다..
극악과 비교해 볼만한 연재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냥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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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소설은 좀 안좋아해서

초반에 보다 말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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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되면 보려고 했는데..
초반엔 빨리도 나오던데...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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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으로 여러 독자들을 가슴 태우게 하는 소설이지요.
쟁선계가 무협 필독서 라면 네텔은 판타지 필독서지요.
참고로 연중사유를 조사중
오거님이 군입대 했다는 말과
오거슬레이어에 의해 참변을 당했다는....ㅜ.ㅜ
그리고 앙신의강림은 조아라에서 작년부터 연재 되었고 네텔은 2002년 연재되다가 1차연중(6개월) 후에 연재 재개 작년 2003년에 책이 출판
후에 다시 2차연중 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커그,북박스 연재)
네텔과 앙신 두작품을 비교한다.??
다시한번 앙신을 읽어 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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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텔의 네크로맨서는 소환 그러니까 좀비나 구울 같은것들을 소환하는쪽이고
앙신은 1부에서 포이즌 네크로맨서 라고 나오듯이 독계열을 쓰고 소환물은 나오지 않죠...(망혼들은 일단 젖혀두고요) 둘다 네크로맨서란걸 쓰지만 으음 직업의 속성계열이 다르기에 비교가 잘 안되더군요 (둘다 재밌는건 확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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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죠 읽으면서 배꼽빠질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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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네이스테일스는 너무 즐겨봐서 칭구든 후배든 제돈으로 빌려다줄정도였는데요 작가님이 잠적해서 연재중단이란사실에 더이상 권유하기힘들더라구요 왜냐구요 저두 기다리면서 미치는줄알았는데 친인척들은 절 가만두려하지않더라구요 완결두아닌데 권해서요..그래두 저는 다른 책들을 열씨미 뒤적거리며 겨우벗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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