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너무 질질끄는것 때문에 27권부터 안봤는데 이번에 나온 29권 새로운 내용이길래 어제 빌려봤습니다. 완전 새로운 책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더군요. 아직 도입부분이라 이야기 진행은 많지않고 주인공이 이리저리 구르기만 하는데, 다음권 기대는 됍니다.
그나저나 묵향 이렇게 자꾸 새로운 이야기 시작하면서까지 무리하게 늘리는게 한편으론 이해가 가기도 하는것이, 동네책방에 그저께 두권씩이나 들여놨던것이, 신간나오는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갔던데 낮시간이라 사람없을때인데도 다나가고, 어제 운좋게 빌렸네요 ㅋㅋ
에휴
20권 읽고있는데 쩝.
29권 글 찾아 보니까 많은 분들이 비판 하고있군요.
그래서 읽는 맛도 떨어지고있고요.
28권이 11년1월에 나오고 29권이 11년 12월에 나왔더군요.
29권이 묵향의 부활이라고 되있지만 묵향 인물들 언급도 없고 해서 문제가 크니까 이번엔 빨리 나왔으면 오해가 풀릴수도있겠네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작가님에게 좀 실망일성 싶네요. 정말 출판속도가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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