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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님이 저번권에선 미시적인 전쟁씬을 보여주시더니 이번권에선 거시적인 전쟁에 관해서 보여주시더군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1권보다 2권이 더 재밌고 2권보다 3권이 더 재미있는 그책! 죽어야 번다 추천합니다. 작가님이 마지막까지 건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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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는데 돈이 아깝지 않은 몇 안되는 소설 중 하나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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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안티라는...
제목만 잘 지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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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 후반부 작전 부분은 긴장감 쩔더군요. 숨막히는 몰입감과 통쾌함 두가지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초반 소재의 신선함(어떻게 죽어야 하는가) 과 달리 동떨어진 방향으로 가는듯 하지만 어쨌건 재미있는 5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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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보고싶은데 울동네에 이거 1군데만 있어서 쟁탈전 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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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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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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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마법사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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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작가님이 8권을 완결로 생각하셔서 10권은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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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는 역사에 남을 인물일 겁니다.
...아마도^^;

지난 주말부터 ...예스에 책 주문해 놨는데 아직까지 상품 준비중이에요.ㅠㅠ
(언제나 받아보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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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강추, 대추, 태추, 쌍추, 또 할거 없나...

암튼 추천합니다...너무 재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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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동네도 3군데중에 한군데만 있어서 쟁탈전이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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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3개의 동을 합쳐 총 6군데가 있는데 그중 1군데만 있어서 쟁탈전 아저씨가 예약도 않받아줘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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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갈수록 평이 좋아지네요..한번 봐봐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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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봤는데 점점 흥미진진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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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싶다는,,,, 저희 동데는 없어서 저번에 그걸보려,,, 부천까지
갓다왔다는(집이 중랑구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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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취향이 갈린다는 걸 이런 작품을 보면 알게 되네요.
전 개인적으로 '그냥 읽을만한' 이라는 평가를 내렸을 뿐인데,
이리도 평이 좋다는 점에서 조금 놀랐습니다.
뭐, 아무튼 저질의 양판소와는 확연히 느낌이 다르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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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박입니다.
초반에 평가 안좋은 사람들은 설정이 1권 반 정도에 다 나오는 쉽게 읽을 수 있는 걸 좋아 하는 사람들입니다.
블로그에 책 집어 던졌다는 감상평 보면 대부분 성향이 그렇더라구요.
근데, 이건 안그러거든요.
권 수가 늘어감에 따라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라, 그런 분들이 다음 권을 읽지 않아서 그래요.
솔직히 1권은 많이 답답한건 사실이니깐요.
제목도 쓰레기고요.
하지만 갈수록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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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주인공,초점이 모두 특이한 글이라서 기존 스타일만 선호하는 독자들이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겠죠. 근데 내용전개도 좋고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너무 좋습니다. 요새 얼불노,샤피로와 더불어 가장 재미있게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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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심리묘사도 있고..전쟁씬도 재미나고...조연들도 맛깔나고...

근데 혹평을 받는 답답한 주인공, 개연성이 모자른 전개 등등도 수긍이 가네요.

그래도 좋합적으로 보자면 근래 읽은 판타지 소설(권왕전생,폭풍제왕,폭염용제,블레이드헌터 등등..) 중에서 제일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계속 글을 쓰신다면 대박작품 하나 나올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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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재밌어요. 스토리 전개 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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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취향차이가 나네요; 저도 소재는 그럴싸 한데 필력이 모자라 그럭저럭 읽을만한 소설이라고 평가를 내렸는데 문피아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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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럭저럭 읽을만 하다에 한 표입니다. 취향차이라고 하기보다는 남들 안 쓰는 참신한 소재를 쓰기에 어쩌면 더 불리할지도 모릅니다. 소재가 참신하다면 글을 정말 잘 써야 요즘 독자들은 읽거든요.

그런데 전작 그랜드로드는 어찌 돼나요. 미결인채로 중단인가요? 인터넷에서 돈 안 내고 읽는 독자들도 작가분이 말도 없이 연중하면 뭐라 하는데 출판해서 그러면 어쩌나요.

출판본의 경우 1,2권에서 반품이 많이 들어오면 중단하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5권이상 나간 책에서 연중은 아니라고 봅니다. 책이 점점 안나가면 조기종결하라고 압박하겠지요. 그럼 그렇게라도 해야 돼는거 아닐까요? 어쨋든 책을 낸 작가분이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연중하는 분들은 마음에 안 내키더라도 대충 완결을 보시고 그 뒷내용이나 추가할 부분은 인터넷으로 연재를 해 주시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전자책으로라도 내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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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로드 끝나지 않았나요? 마지막에 나이 먹은거 나왔던거 같은데 가물 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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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님/조아라가면 완결까지 뒷 이야기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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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평가가 좋은 작품들...
그런데 실제로는 열풍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를 직접 내리는 경우가 상당하더군요.

몇 년 후에는 결국 제 생각과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더군요.
이런 경향이 반복되는 이유는
문피아 독자층의 성향이 편향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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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님에 말에 동감합니다.. 문피아 독자층은 편향적같더군요..
댓글에 언급된거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6군데 중에 한군데만 있다 3군데중에 한군데만 있다 몇군데 중에 한군데만 있다..
이게 다 안나가서 안가져다 놓은거죠.. 대중들한테 잘안나가는 책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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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편향적인 취향에 의한 과평가된 소설이라는 말은 읽어는 보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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