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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레벨업?읽어보지 않은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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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권이 안 나온지 3개월이 훨씬 넘었네요...작가 추적의 필요성이...
김원호꺼하곤 성향이 다릅니다.
문제는 다음권이 안나오는 상태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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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이 서술이 좀 난잡하긴 합니다. 1인칭 좀더 연습하실 필요가 있을듯... 그래도 꽤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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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 다음권 언제...군대 가야되는데...아 왜 출판이...
울 책방에만 안 들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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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안타까웠던건...

뭔가 적들 클래스와 레벨이나오는데........ 이게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모르니 얼마나 강한지를 모르겠더군요.

한놈은 1렙이고 한놈은 20렙이었는데 알고보니 1렙인놈이 더 높은 클래스로 전직한상태라 더 쎄다 라는식인데.....

전직하는 레벨도 제각각 틀리고 2차 3차 이런식으로 올라가버리면 더욱 복잡해져서 이해하기가 더 힘들었었죠.

레벨이 저 책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중 하나였는데도불구하고 그에대한 알기쉬운 정리가 없어서 보면서 자꾸 집중력이 떨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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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이분 작품 소장하고 있는데 그냥 그런점까지 포함해서 만족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분 소설 특징이라고 해야되나 탈혼경인보시면 알겠지만 적들이 양파 껍질처럼 계속 강하게 나와서 무협지로 따지면 마교 교주가 최종 보스라 치면 사실은 앗 마교 교주가 하수인이였다고 그 배후에 하수인은 또 하수인이라고? 이런식으로 진행이되서... 적들의 강함에 상한선이 없죠 왜냐면 아무리 소설에서 강한적이라 나와도 주인공이 레벨업을 해서 그 강한적을 넘어설 정도가 되면 어차피 그 배후에 또 숨겨진 강적이 있는 구도가 반복되니 좀 지친다로 해야되나 그냥 최종 보스가 투드라고 생각하고 보면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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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청나게 재미있게 봐서 소장 중인데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은가 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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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어지럽기는 합니다. 1인칭의 표현이 산만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글은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적들은 끝이 없습니다. 설정이 숨겨진 것도 많구요. 거기서 지치기도 하지만 즐겁기도 합니다.
바라는 것은 하나. 빠른 연재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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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긴한데 울동네 대여점에는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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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껍질 마냥 숨겨진 복선과 떡밥이 넘쳐나는 소설입니다.

일단 재미면에서는 훌룡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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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일유가나 탈혼경인에 비해서 레벨업은 보기 쉬워진 것 같은데요[..]
파워 인플레도 적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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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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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 소설과는 천지차이죠. 설덕의 향기가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겜판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지요. 다만, 다음 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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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다고 생각하는데..책방에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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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차이죠.. 매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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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은 겜판이라고 하기는 어렵죠 한 행성을 게임으로 구축해버린거니 완전 큰 스케일의 퓨전판타지에 가깝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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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설마 레벨업이 김원호소설이랑 비교되는 날이 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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