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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직은 바하문트가 이건호나 샤피로 정도는 그냥 이길듯. 그리고 샤피로는 신수 시리즈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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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뿌리와 스파이럴 적혈구 100%가 네가닥 실중 두개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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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걸기는 싫지만...
이 글이 정말 감상글인가요?

작품의 설정에 대한 의견 교환이라면 정담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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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보고 느낀점을 쓴건데 왜 딴지를 거나요?
충분히 감상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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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귀님/ 재밌었다. 슬펐다. 이런 내용을 써야 감상글인가요? 작품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쓴 건데 충분히 감상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랑에 가서 피카소 그림을 보고 나서도 기뻤다 슬펐다 이런 식으로만 감상해야 합니까? 그 그림이 뭘 표현하는지 보고 나서 느낀 게 있다면 그게
감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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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이 이제 보니까 아군 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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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선언님/ 아래 사랑은없다님이 쓴 글을 보니 왠지 스파이럴 적혈구가 2가닥의 실이고 100%가 넘으면 네 가닥의 실로 바뀔 것 같다는 예상이 드네요. 생명의 뿌리는 아마 그냥 보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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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님/ 저는 그럴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렛이 암고양이라면 다른 도마뱀들을 압도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도 당연할 겁니다. 아마 제 예상에 스파이럴 적혈구100% 각성이나 샤피로의 완전한 각성에 어떤 식으로든 바이올렛이 도움을 줄 것만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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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바이올렛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7편에서 너무 쉽게 속아서리.. 진실을 보는 이가 왜 이럴까 했는데..

음!! 좋은 감상입니다..

생각하시는 김에 조금 더 생각하셔서 추가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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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도 의심가지만 샤늘루르도 못지않음
초반에 샤피로가 성기사로 활약할때 세븐로즈용병단?인가 갸들이랑 싸우다가 남교조 샤늘루르의 신물인 여우다리? 뺏어가자나요
그때 샤늘루르 부하가 쫒아가 잡으려던거를(당시 그 부하한테 샤피로 발렸었음) 샤늘루르가 됬다고 말림.
게다가 샤피로의 기억속에 정확히 '배신자는 암흑교단 안에 있다'
라는 사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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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읽으니 더 복잡해지는 거 같아요
근데 작가가 직접 신수시리즈 아니라고 밝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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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이건호가 위험 알려줄떄 말고 3자 시선에서 샤피로 본적 있었나요,.?

어쩌면 이건호라고 생각했던 존재가 흑고양이 파편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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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대단하시네 ㅎㅎ
혹시 쥬논님이 놀러왔다가 추측글 보고 깜짝 놀라서 얼른 수정하는거 아닐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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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넘겼던 부분도 있었는데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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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확신 2에 b 부분은 아직 확실하진 않자나요

태고도마뱀의 자식이고 도마뱀인데 배신한것 일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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