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금 파트 자체가 그렇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진짜 적, 위버의 정체성에 대한 갈등, 뭐 그런 게 나오기 때문에... 그래도 텐션이 터질 땐 제대로 터져서, 조만간(언젠가?) 나올 뒤파루스나 칼기아와의 대전이 기대됩니다.
물론 에위나와 그레이스의 출연이 줄어든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진지).
저는 은빛 어비스 쪽이 더 완성도 측면에서 높다고봅니다. 주인공의 고뇌나 인물 설정, 이야기 패턴이나 여러가지 떡밥이 잘 버무려져서 잃이에서는 약간은 어색하고 억지스럽다고 느껴졌던 면이 한결 부드럽습니다.
단점이라면 주인공이 마음에 안듬!!! 굴림당하던 천것주제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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