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의 내용이 5권까지의 내용과 달라서
이거 왜 이래?
라는 생각이 계속 나더군요.
5권까지 주인공은 여자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지 않았나요?
공작딸인가가 일방적으로 따라 다니던 상황이었고.
그런데 갑자기 6권에선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된것 같은
내용이 계속 나오니 뭔일인가?
싶더군요.
주인공과 히로인이 전혀 딴 사람으로 나오는데
주인공은 원래 신분상승에 대한 열망이 아주 강했습니다.
순수한 정분보다는 그런 욕구가 크게 반영이 되겠죠.
농노에서 영주라... 실제로는 그런 경우가 역사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뭐... 누가 알겠습니까? 정말 농노의 자식인 데
실제로는 누구누구의 고귀한 혈통이라고 지어낸 군주가 있었을
가능성도 높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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