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위정자를 징벌하는 현대물은 아닌 것 같은데요.. 조폭을 때리기는 했지만 조폭이 위정자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2권 떡밥도 위정자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던데요. 하나는 밀수품이고, 하나는 비급인데 전부 한국 무협계에 대한 이야기지 위정자 징벌과는 좀 먼 느낌이예요.. 예전에 어떤 현대물 소설 뒷표지에 소시민의 뭐 어쩌구 하는 소설이 있었는데... 뒷표지랑 내용이 달라서 욕 좀 먹은 소설인데. 그것처럼.. 위정자를 징벌하는 소설이 아니라는 것은 밝혀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리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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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은 위정자가 아니고 소멸시켜야할 사회의 적입니다.
위정자는 한자로 '정치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위선자와 어감이 비슷해 나쁜 정치인이란 뜻으로 곡해할 수 있는데 탐관오리나 비리를 저지르는 자와는 구분해서 사용하셔야 할 것 같네요.
영웅은 절도나 폭행,악행을 일삼아도 모든게 용서되니.... 뭐든 명분이 있으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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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서기명지담 쓰신 분이셨죠. 영웅연가 요즘 나온 현대물 치곤 괜찮았습니다.
서기명지담이었어요? 그거 재밌게 읽었던 건데..... 음..... 영웅연가 괜찮더군요. 최근 몇년사이에 현대물 지뢰작 장난아니게 밟았거든요. 물론 그 중 헬릭스처럼 재밌는 것도 많았.........다곤 못하겠네요. 최근에는 헬릭스 말곤 제대로 건진게 없어서....
위선자도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옛날에는 강했는데 요즘은 부정적인 뜻으로만 쓰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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