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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권가지고 설레발 치긴 그렇지만 너무 재밌었고 2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걸 말로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후아유를 읽어보니 이런게 문장이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딩이하 나이의(대충 26정도?) 작가님들의 작품은 거의 쳐다도 안보는데 요즘은 프로필에 적지를 않더군요.(작가 키는 적어놓더만 ㅡㅡ;)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묵향 한참 빌려보던 시절엔 거의 90% 작가님들의 나이가 프로필에 적혀있어 작품의 선택이 나름 편했는데 요즘은 힘드네요.

문장 몇줄 읽어보면 아 애가 썼구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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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능력발휘해서 죽을고비 넘긴부분이 조금 아쉽더군요.
미술관 경비원이 백억넘는 작품의 도둑넘들을 때려잡고 넘긴데다 죽을고비를 넘긴사람한테 다음날 바로 출근시키는거랑... 너무 별일 아닌듯 넘어간게좀 걸리더군요.
겨우겨우 탈출해서 연락만 한게 아니라 도둑넘들을 일망타진하고 작품들까지 봉고차에 실어서 갖다줬는데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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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권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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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되는 작품이죠~~그이상할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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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 쉬 바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
이거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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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몇군데 아쉬움이 남긴하는데..
조진행님 글의 전체적인 기풍을 좋아하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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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막 읽었는데 정말 몰입감이 갈수록 더 깊어지는 글입니다.
아주 좋구요. 아직 안읽어보신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너무 의뢰해결쪽으로만 이야기가 이어지진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지만.

2권 그 이상까지도 기다려지는 아주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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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일권만 나왔지만 책의 소재나 에피소드의 수준여부를 뛰어넘는 필력을 느끼게 해주는 현재 몇안되는 좋은 책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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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어요. 요즘 혈기수라랑 이 후아유 정도가 뒷권을 보고싶게 만들더군요. 다만 한가지 우려가 되는게 의뢰받아서 해결하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가버릴가봐 그게 걸리더라고요. 뜬금없이 사람을 돕는 21세기형 슈퍼맨이 되버린 듯한 느낌이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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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늑대님말처럼 한참 재미있게 읽다가 마지막에 ...;;
하지만 에피소드 형식의 진행도 잘쓰면 재미있겠죠 ㅠㅠ
그런적이 없긴해도 ....아니 딱하나있었네요. 두 황금충 사형제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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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작가님이 대표적인 용두사미형 작가님이시라 걱정은 되지만 역시 초반은 정말 재밋습니다. 참고로 전장은 향공열전... 처음은 무지 재밋지만 점점 산으로 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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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지인 기문둔갑은 정말 재밋게 읽었고
향공열전 칠정검칠살도는 첨에 재밌다가 나중에는 좀..

올만에 재밌게 읽을수 잇는글이 나온듯하네요 아직 1권이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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