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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6

  • 작성자
    Lv.95 아라짓
    작성일
    10.09.20 17:35
    No. 1

    확실히 예전만큼 독자를 만족시키진 못하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다카나
    작성일
    10.09.20 17:49
    No. 2

    가즈나이트를 재밌게 봤던 팬들이라면 손이 가겠지만. 에이 재미가 별로 없었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9.20 18:24
    No. 3

    전 가즈나이트 요즘와서 처음 봐서 그런지 재미없고 유치하고 오글거리던데.. 옛날 기준이랑 많이 바뀐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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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10.09.20 18:30
    No. 4

    연재때도 그랬지만 역시 재미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0.09.20 19:13
    No. 5

    황금백수가 어때서... 재밌기만 하구만.
    그런데 비뢰도는 아직도 안 끝났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9.20 19:52
    No. 6

    전 이경영님과 안맞는듯 해요..가즈나이트도 별 재미를 못느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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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9.20 20:05
    No. 7

    나한님 초기부터 생각해보면 비슷한전개로 얼마나 권수가 늘었는지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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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9.20 20:44
    No. 8

    리오 울궈먹기.. 에 화가나서 보류중요.. -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9.20 21:46
    No. 9

    가즈나이트 자체가 저에게 있어서 지뢰작입니다 ㅋ

    다들 소설 꽤나 오래 읽어오셨을텐데...

    나이가 어릴때 읽었던 소설을 머리가 굵어졌을때 읽으면 감상이 천양지차가 됩니다.

    분명 같은 소설인데 말이죠.

    가즈나이트가 바로 그런 경우죠.

    제친구가 양장본 소장중이던데, 그럴가치가 있는 책인지 심히 의아하지만 뭐 개인취향이니 별말은 안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마이너한 책을 사곤 하니까요.

    물론 가즈나이트 단편들로 엮인 외전들(권말에 나오는것들)은 재미있게 읽었지만, 너무 배틀위주(드래곤볼식의 인기영합을 위한)라 읽다가 잠든적이 참 많았던 기억이.

    제 기억에는 일리아드(두꺼운걸로 등장인물 소개가 참 장황한 버젼)만큼이나 지루했던 기억이군요. 대신 설정자체로 외전을 단편으로 써내는것은 흥미가 있어서 그거 보는재미로 버텼죠;

    최근 바쿠만이라는 책을 보면서 어째서 이런종류의 책이 인기가 있는가 하는 의문에 작은 해답을 얻었습니다.

    "인기가 떨어지면 배틀!!"라는 만화계의 공식이 있더군요.

    재미가 있든 없든 배틀물이라면 저연령에게 먹히거든요.

    물론 소설도 만화와 같다고 생각하기 힘들지만, 상당히 납득을 해버렸습니다.


    왜냐면 어렸을때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들중 유독 배틀물(판타지 소설이지만 무협소설처럼 끝없이 비무행을 하거나 끊임없이 싸우는 종류)이 많았는데...지금 기준으로 판단해보면 하나같이 다 지뢰작이라고 망설임없이 말할수 있는것들이 대다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09.20 22:17
    No. 10

    세델크로이츠도 상당히 잘 쓴글인데 시장에선 실패...
    그후로 결국 가즈로 돌아왔는데
    가즈 특유의 맛이 있긴한데..
    그놈의 리오때문에 흥하고 망하는 가즈나이트
    이번 r은 좀 별로였습니다.
    뭐 가즈시리즈가 권이 진행될수록 좋아지기는 하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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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9.20 22:51
    No. 11

    이경영님도 한물간 스타일이죠. 세델 등도 가즈나이트 시기에 나왔다면 좋았겠지만, 요새 스타일이 너무 진중한건 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9.20 23:10
    No. 12

    휀의 팬으로써 리오는 싫지만 언젠가 휀이 나오겟지 하면서 보는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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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방랑신
    작성일
    10.09.20 23:13
    No. 13

    조금 센 말이긴 하지만

    네임드로 책팔아보자 하는 수작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뭐 물론 후속작 시즌2 내는게 없는 일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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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0.09.20 23:16
    No. 14

    가즈나이트...생각해보니 제가 주인공에게 여자 많이 꼬이게 되는 내용을 싫어하게 만들게 된 책이군요. 어느정도 재미있게 보다가 결국 그 때문에 덮어 버렸습니다.
    그 이전에 정말 폭넓은 취향을 가지고 있던 제가 독서폭이 좁아지게 된 게 그 이후 부터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09.20 23:30
    No. 15

    예전에 작가가 앞으로 다시는 가즈나이트 울궈먹기 안할거라고 선언했다고 알고 있는데 역시 가즈나이트 울궈먹기 또 시작이군요.
    가즈나이트 이후작들이 전부 실패해서 어쩔수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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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구멍난위장
    작성일
    10.09.21 01:08
    No. 16

    노독물님/
    어쩔수가 없겠죠.
    레드혼은 안팔려서 3권으로 쫑.
    셰델 크로이츠도 잘팔린 편도 아니고..

    작가입장에서야 어느정도 완성도 있는 소설을 쓰고 싶겠지만
    아무리 고생해서 써봐아 설정이 엉망이고 잡캐가 많아 난잡한
    소설보다 안팔리니 '이상'보다 '현실'을 택할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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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09.21 02:08
    No. 17

    ㅋㅋ.....구멍난위장님 한참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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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흰두루
    작성일
    10.09.21 08:56
    No. 18

    스토리가 너무 얽히고 얽혀서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느끼는건 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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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09.21 11:31
    No. 19

    레드혼이나 세델크로이츠 정말 괜찮은 글이었는데
    너무 안팔려서.
    결국 돌아온 작가를 이해하게 되버렸습니다.
    진짜 고심해서 쓴글이라는게 한눈에 뵈는데
    시장에선 대충 쓴 양산글보다 안나갔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09.21 12:40
    No. 20

    구조가 복잡하면 안봐요....치밀한 구성은 좋은데...이거 좋은하느 독자층이 그렇게 많지가 않지요.너무 엉성하면 욕듣고...욕듣지 않는 정도에서 재미있게 쓴 소설이 차라리 호응이 낮다고 해야할까요? 치밀한 쟝르소설볼바에는 일반소설을 선택할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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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10.09.21 14:44
    No. 21

    그나저나 이글은 왜 감상란에 있죠? 비평란이나 다른데에 올리지 밑에 파멸왕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9.21 17:29
    No. 22

    감상란이 더 맞는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9.21 17:49
    No. 23

    그냥 댓글들에 신경쓰지 마시고 가즈나이트를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이면 일독을 권할 만 합니다. 전 꽤나 재미있게 읽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09.21 17:56
    No. 24

    그러고보니 이작가분 10년정도 글써오던 분이지만 지금까지 낸작품중에 가즈나이트가 등장하지 않는 책이 셰델크로이츠하고 레드혼 딱 2가지 밖에 없네요.
    그런데 2개다 실패했으니;; 이작가분 한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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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탈퇴계정]
    작성일
    10.09.21 18:36
    No. 25

    노독물/작가분의 한계가 아니라 시장의 한계라고 봅니다만 10년을 쓰던 20년을 쓰던 이 시장의 한계상 뛰어난 양판소가 환영받는게 현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09.21 18:40
    No. 26

    가즈나이트에서 못벗어나는게 한계라는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9.21 20:15
    No. 27

    시장의 한계는 아니죠. 같은 세대인 전민희 작가나 다른 작가들의 지금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작가의 한계가 맞습니다. 레드혼이나 셰델크로이츠도 크게 주목 받지 못했죠. 이게 난해하거나 읽기 어려워서 사람들이 책을 사거나 읽지 않은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죠. 이게 굉장히 잘쓴 소설이었다면 숭인문처럼 어떻게라도 입소문은 돌았어야죠. 혹 작가의 전성기일때 새롭거나 다양한 시도를 통해 폭 넓은 독자들을 끌어 들일 수 있는 소설들을 써왔으면 몰라도 주목 받고 있을떄 주구장창 가즈나이트의 인기에 편승해서 시리즈물로 기존의 팬들을 대상으로 그들 위주로하는 소설들만 써왔으니 이렇게 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9.21 20:23
    No. 28

    로하스님 생각에 공감이 가네요. 이경영님은 가즈 나이트빼고는 말할수 없는 분이라는게 장점이자 단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09.21 21:24
    No. 29

    비슷한예로 비뢰도, 묵향, 황제의검 작가분 정도가 있겠군요. 비뢰도 작가도 중간에 다른책을 내긴했지만(머메이드 사가였나? 제목이 기억이 잘안나네요) 별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나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긴했는데 거기서 못빠져나오고 한계를 보이는 작가님들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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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0.09.22 01:41
    No. 30

    셰델 크로이츠는 정말 잘 쓴글입니다. 개념 추천작이에요.
    하지만 요즘 이런글은 팔리지 않는다는걸 보여줄뿐이지요. 문피아에서야 개념작을 내달라지만 정작 가끔 나오는 개념작은 조용히 사라지니까요. 작가님도 어쩔수 없겠죠.
    ...그렇지만 가즈나이트는 정말 나이들어서 다시볼 작품은 아닌데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10.09.22 02:22
    No. 31

    셰델 크로이츠는 작가님 특유의 유머라던가 문장이 좀 식상한 감이 있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잘 안팔려서 가즈나이트로 복귀한 것이 아쉬울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9.22 08:23
    No. 32

    셰델 크로이츠 안팔려서 책방에서 바로 빼내버리더군요... 솔직히 저도 1,2권 보았는데 제 취향에는 안맞더군요.. 가즈나이트도 저와 안맞았는데 가즈나이트가 취향에 맞는 분이라면 크로이츠도 맞을지 모르겠어요
    둘다 읽고 내린 결론은 이경영님과 난 코드가 다르다 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tarDust
    작성일
    10.09.22 22:22
    No. 33

    셰델 크로이츠는 정말 잘 쓴 글입니다. 최소한 수작 이상이라는 평가는 충분히 받을만한 글이지요.
    문제는 전작인 가즈나이트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글이라 가즈나이트를 기대했던 분들은 초반에 하차를 하게 되고 가즈나이트 류의 소설을 싫어하는 분들의 경우 접하는 것 조차 꺼려하기에 사장된 소설이라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09.23 06:06
    No. 34

    콜록 연속으로 글의 인기를 끄는 것은 쉽지 않지요...마신 뇌신 천신 이 정도만 해도 사실 대단하다는.....제가 보기에 그런것 같네요.
    비뢰도가 좋은 예일듯.....
    이거 정말 무협 소설중에서는 정말 잘썼다고 생각하네요.
    일반적인 무협 소설이 무자비한 학살에 비하면 비뢰도는 정말....쩝....
    그런데, 이런 취향을 다른 곳에 적용하면 글쓰기가 매우 어렵죠.
    판타지로 나왔다가 죽은 이유도....아마도 그런 시행착오라고 해야할까요?
    무던하게 시리즈를 내는 작가분이 정말 대단하죠.
    시리즈 쭈욱 쭈욱 뽑아내는.....
    언뜻보면 쉬워보이지만.....그렇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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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10.09.23 09:59
    No. 35

    어떻게보면 이렇게 시리즈로 나오는것도 좋지않나요?
    왜 마지막에 주인공이 강해져서 몇장만에 꼭 끝나야하나요..
    제가 가즈나이트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건 세계관입니다..
    전차원을 돌아다닌다..이건 그야말로 얼마든지 이야기를 만들어낼수 있단 애기인대요 꼭 악당이 강해야할 필요도 없고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에 따라 수작도 양산판도 될수있다고 봅니다. 이번작도 사실 새로운 세계관이나 여태나온 이야기의 다른시리즈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실망했지만...읽어볼만은 하겠죠 가즈의 단점은 전 그냥 쉬는텀이 없다는것같습니다..전투전투전투로 시작해서 전투로 끝나는 느낌은 어쩔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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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10.09.26 15:51
    No. 36

    저도 읽어봣는데 장점보단 단점이 많이 보이네요

    몇가지 이야기 해보면 먼저 스토리의 주제를 모르겠네요. 주인공 행동의 대한 개연성과 당위성이 없어요. 주인공이 왜 이런 행동을 할수 밖에 없는지 알수 가 없네요. 작가야 전 후 스토리를 다 알고 있으니 대화체만 써도 감정이입이 되지만 독자는 알수가 없어요.

    또하나는 등장인물이 입체적이지를 못하고 스토리의 바향을 도저히 모르겠네요.. 작가의 이름대비 요즘 신인들보다 못한거같아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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