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호빗 정말 재미있죠. 전 중학교때 호빗을 처음 읽었습니다. 언제 번역된 건지도 모르는 책이 집에 있더군요. 그 책에는 고블린과 오크를 도깨비로 번역했었습니다. 거이 이십년 넘게 세월이 지났군요. 만약 호빗을 읽지 못했다면 대학교때 접한 반지의 제왕은 일권에서 읽다 포기했을 것입니다. 반지의 제왕 일권은 정말 -_-;; 빌보라는 이름을 기억한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깊은 서사성에 책을 다 읽고 한참이나 여운에 젖어 있었죠.ㅎㅎ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읽으셨으면 실마릴리온도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중간계의 역사가 흘러가는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중간 중간 유명한 인물들이 나오면 저절로 오호! 하며 보게되죠.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