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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루트(根)
    작성일
    09.08.13 16:19
    No. 1

    가진건 근성뿐인 청년의 본격 이고깽 갱생하는 작품.
    이고깽의 불합리함을 다루면서도, 이고깽도 결국 스스로의 길을 찾게되는 것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버로우탄 분들은 프롤로그 다보기도 전에 중간에 스크롤을 내린분들이 대부분이죠^^; 암튼 프롤로그 다보고 나도 확실히 낚였다!는 느낌을 받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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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똥별2호
    작성일
    09.08.13 16:37
    No. 2

    제 경우..
    (판타지는 아니지만)
    전작인 `머니매니아` 읽지 않았다면 분명히 덮었을 겁니다.
    어쩌면 더세컨드로 배준영 작가 접한 분들 중에는
    첫부분 보고 아예 작가분을 블랙리스트에 올리시지 않았을까 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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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9.08.13 17:11
    No. 3

    농부나 충룡왕기도 재미있습니다. ^^
    더세컨드는 작가님 스스로도 심혈을 기울여 쓰지 않았다고 하신 거 같은데...이고깽에 지친 독자들의 반향이 꽤 커서 입소문이 더 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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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8.13 18:00
    No. 4

    열혈물을 좋아하는 저는 무척 재미있게 봤어요
    열혈물을 좋아하시는분은 일독을 권하겠습니다.
    충룡왕기는 어디서 찾는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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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토우
    작성일
    09.08.13 18:31
    No. 5

    생각나는군.. 주인공이 방패였지.. 늅늅 충룡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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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08.13 20:14
    No. 6

    저 그거 제목이 '더 세컨드'가 아니었으면 주인공이 누군지 헷갈렸을겁니다.-_-;; 그나마 1,2 권 정도 지루해하면서 토하다가 중간정도 가면서 점점 나아져서 완결을 찍었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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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09.08.13 20:35
    No. 7

    전 1권 이후로는 별로더군요
    결론은 패배후 이후권들은 스토리가 너무 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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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13 20:58
    No. 8

    대부분의 이고깽 양판소들의 문제는 이계가서 깽판치는 스토리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작품 대부분이 필력이 형편없고 행동의 개연성이 떨어지는게 문제죠. 그런점에서 볼때 더 세컨드는 스토리만 신선할 뿐 다른 이고깽보다 그다지 발전한 점을 전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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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9.08.13 21:38
    No. 9

    ~_~
    연재할때 정말 재밌게봤던 작품이죠

    비평란에 논란도 참 많았던 작품 =_=..
    허허허.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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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08.14 11:47
    No. 10

    ㅋ.....어킁님 마지막 '허허허.' 어킁님은 우화등선도 꿈은 아닐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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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글쓰기반
    작성일
    09.08.14 21:16
    No. 11

    대중소설을 까는 것을 주제로 삼은
    '대중소설'.

    이렇게 생각하고 읽으면 재밌더군요.

    너무 깊은 것을 바라면 피를 토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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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빛토리
    작성일
    09.08.28 01:35
    No. 12

    판타지소설의 가장 중요한 점은 몰입도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라면 어디까지나 재밌으면 된다는 것. 그것이 최고라 생각되네요.
    그런 점에서 더 세컨드... 정말 몰입이 안되더군요.
    유독 언어에 약하기에 무엇이 이러이러하기에 아니다라는 비평같은 것은 하지 못하지만, 1권의 내용은 정말이지 인내를 가지고 봤습니다.
    그것도 많은 분들의 감상편을 참고하고선 말이지요.
    다행이도 2권의 1/3을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완결부분은 감동적이기까지 하더군요.
    혹자는 너무 뻔한거라지만 그런 것 정도는 가뿐히 무시하였습니다.
    상투적이어도 재밌게 보았으니깐요 하하.
    뭐... 초반부의 지루함을 이기실 수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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