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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악인지로는 단순히 괜찮은 평...이라는 정도로 끝나기엔 너무 아까운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뒤 후속작품들은 아무래도 기대치가 높았는지 만족스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너댓번 도전했지만 완주를 못 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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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만 보면 재미있다는 생각이 안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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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은 작품이였습니다.

초반에는 꽤 괜찮았고,,다만 후반가서 속도가 좀 너무 올라간 듯한...

그런데 장르 문학에서 용두 사미가 아니고 마무리가 만족스럽다고 느낀 작품 자체가 워낙 드물어서리...용두 토룡미(지렁이 꼬리)정도만 아니면 만족하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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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축약만 보면 전형적인 듯한 느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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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바인더와 마지막 유희를 보면 하성민님은 오크에게 뭔가 한 맺힌게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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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희 오크에서 질렸는데 이작품도 그런가보죠? 아마 작가님은 전생에 오크와 원수관계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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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님, 레비토라님 / 기대치를 낮추시면 신세계가 보입니다. 어지간한 작품도 볼 수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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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 바인더 조루던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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