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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7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7.22 21:18
    No. 1

    자 이제 영도님 소설을 정주행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09.07.22 21:54
    No. 2

    저도 중학교때나, 어릴때는 몰랐는데 조금 머리가 굵어지니 영도님의 글이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련
    작성일
    09.07.22 22:52
    No. 3

    저도 처음엔 재미없다가도 끝내 열광하면서 다본 기억이....
    역시 이름있는 소설은 끝까지 봐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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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光夜
    작성일
    09.07.22 22:56
    No. 4

    개인적으로 대사에 담긴 해학은 폴라리스 랩소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오스발과 키드레이번 그리고 데스필드와 파킨슨 신부의 주옥같은 대사들..크...처음 읽고 나서 정말 푹빠져버렸던...그리고 눈마새와 피마새..개인적으로 피마새는 조금 아쉬운 작품인데요..그래도 정말 한번씩은 읽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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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백곰이형
    작성일
    09.07.22 23:01
    No. 5

    전 초딩떄 드래곤라자에 푹 빠져서.....지금까지 10번이상은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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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07.22 23:03
    No. 6

    남들이 재밌다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제 취향의 글은 아니더군요...
    너무 담겨져 있는 뜻이 많아서 줄 쫙쫙 긋어가면서 해석 붙여야 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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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운보
    작성일
    09.07.22 23:04
    No. 7

    요즘 이영도님 그림자자국(드래곤라자 10주년 기념작) 읽고 있는데 이 것도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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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09.07.23 03:29
    No. 8

    드라 중반까진 재밌게 봤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전 별로였습니다. 후치던가 히치던가 주인공의 개그도 한두번이지 끝권 갈때까지 같은 개그가 여러번 반복되는거도 질리는 이유중 하나였고요. 암튼 여러독자님들이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의 대표격으로 뽑는데 전 그저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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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09.07.23 10:11
    No. 9

    피마새에서는 자신의 논리에 빠져 익사하기 직전의 영도님을 볼 수 있죠. 너무 힘을 주셨다고 할까-_-;; 자기 글을 읽는 독자들의 수준도 고려해 주셔야 하는데 말이죠. 캐릭터도 정말 쓸어담을 정도로 많아서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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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7.23 10:56
    No. 10

    드,라 괜찮은 작품이지만 너무 기대하고 봐서인지 그저 그랬죠 눈.마.새는 정말 감동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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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07.23 12:27
    No. 11

    영도님 드라 때는 문장들이 하나하나가 별 의미 없었는데. 1인칭이라 장난 같고 농담도 별로 안 웃긴. 드라는 한국 판타지의 개척자이자 선구자이기 때문에 이런 호평을 받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07.23 12:29
    No. 12

    교과서에 올라온 부분도 손발이 오그라들었습니다. 갑자기 일반 소설들을 읽다, 앗 뭐야 이거는! 쉬어가면서 공부하라는 건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도 필기 몇번 안하고는 한번 읽어봐라 한숨을 쉬면서 넘어가더군요. 결국엔 시험에도 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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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23 12:56
    No. 13

    이영도님의 소설이 안좋다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는거죠. 소설속의 철학을 담으시려면 인생과 교훈의 철학을 담아야지 완전성이나, 시간, 그리고 자유같은 부분을 소설로 담는다는게 좀 이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무 쓰잘대 없는 개똥철학이거든요. 보통 사람들에게 철학의 재미를 일깨워줬다는 면에서는 굉장히 좋지만 그 이상으로 열광은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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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7.23 14:06
    No. 14

    가을Bee님.
    소설 속에는 '완전성이나 시간, 자유 같은 철학'을 담으면 안되나요?;
    가을Bee님이 생각하는 '완전성이나 시간, 자유'는 '아무 쓸데없는 개똥철학'인가 보군요. 가을Bee님의 생각이 그렇다면야 제가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

    그럼 위에 말씀하신 '이것'과 '저것'은 뭐지요? 이것은 인생의 철학, 저것은 교훈의 철학인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에서 '소설 속의 철학을 담으시려면 인생과 교훈의 철학을 담아야지~' 로 연결되는 문장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를 찾아야 할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

    물론 어떤 것에든 열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가)餘假
    작성일
    09.07.23 14:56
    No. 15

    취향이 갈리는 부분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인지라(스토리,철학관,세계관,문장,말투 등등 따지자면 한없이 갈리는게 취향이죠) 재미 없었다는 분들의 의견에 꼭 반박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드래곤 라자가 형식이나 표현등이 서양이나 일본의 판타지 소설의 번역본들을 크게 못벗어나던 판타지의 초창기 시절 나름의 스타일을 정립한 작품중에 한가지로서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큽니다. 물론 소재나 세계관은 D&D에서 벗어나진 못했죠.
    개인적으로는 영도님 작품중에서 수작으로 꼽는건 '눈물을 마시는 새' 입니다만, '드래곤 라자'나 '피를 마시는 새'도 아쉬움이 있다 뿐이지 재미 없다거나 작가 수준이 떨어진다 거나 하는 건 느낀적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도 '탐그루'는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 최근에 많이 나오고 있는 겜판의 초기 형태를 엿볼수 있어서 겜판 좋아 하시는 분들은 해당 장르의 고전 소설 보듯이 한번쯤 보면 색다른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7.23 15:07
    No. 16

    전 피마새를 최고라 보는데 말이죠. 물로 성격이 눈마새와 좀 다르긴 합니다. 눈마새가 좀더 판타지적이라면, 피마새는 대하역사같다고 할까요? 피마새의 장점이라면 살아움직이는 캐릭터와 각 장면이 어우러지며 거대한 결말에 이르는 재미죠. 이것은 쥔공이 없어 산만한 형태로 보일수 있지만, 조금만 여유를 갖는다면 소설에서 스펙타클을 제대로 경험할 수가 있죠. 독자의 노력이 필요한점에서 단점일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가)餘假
    작성일
    09.07.23 16:33
    No. 17

    금원님// 먼저 말씀드렸듯이 개인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눈마새>피마새>드래곤라자>탐그루 순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정 반대 일 수도 있겠죠. (제가 본 이영도님 작품 내에서만의 순위입니다.정작 개인적으로 제일로 꼽는건 '하얀 로냐프 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09.07.23 20:17
    No. 18

    탐그루는 이영도님 작품이 아닌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메이빈
    작성일
    09.07.23 20:53
    No. 19

    개인적으로 소장파(?)라
    이것 저것 책장에 사두는걸 좋아하는데
    사둔것중에
    다시 읽는건 이우혁씨 퇴마록, 이영도씨 드래곤라자 정도인대
    뭐 개인적인 호불호 차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7.23 22:14
    No. 20

    탐그루는 이영도씨 작품이 아니고 김상현씨 작품이죠.
    김상현씨도 통신망 시대부터 괜찮은 글들을 꾸준히 써오신 초기 넷작가군중의 한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가)餘假
    작성일
    09.07.23 22:30
    No. 21

    이면귀님,소봉님/아..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좀 경솔했군요(__) 본지 다 오래된 것들이라;;
    취향 얘기하다 보니 취향이 안맞는 소설임에도 괜찮게 본 기억이 있어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 써버렸군요.
    작가와 작품 헷갈리는 게 상당히 창피한 일이긴 하지만 두분 댓글이 있으니 다음에 보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하고 위에 댓글은 남겨놓겠습니다.
    '탐그루'는 김상현씨 작품이 맞습니다.
    아...볼이 빨개져온다 -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리하르트
    작성일
    09.07.23 23:59
    No. 22

    개인적으로 이영도씨님의 작품들은 말 그대로 3류철학적을, 몇몇 에게만 적용되는 것들을 모두에게 강요하려는 느낌이 들어서... 모든 사람이 살아온 경험이 다르듯 가치관도 틀린데 가치관을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싫더라구요. 그냥 흐르듯이 그렇다. 이래서 그렇다가 아니라 강요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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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고중일보
    작성일
    09.07.24 02:00
    No. 23

    리하르트님 강요라기 보다는 잠시 생각할 만한 꺼리를 던져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3류철학이라고 하기에는 그 무게가 가볍지 않고 던저주는 주제가 허황되지도 않습니다. 이영도님의 3번째 작품인 폴라리스 랩소디만 보더라고 자유라는 것에 대해, 복수라는 것에 대해 가볍게 쓰지 않았습니다.삼류철학이란 단순히 허세떨며 이러저리 돌아다니는며 자유를 이야기하고 악인몇몇의 목을 댕강댕강 쳐대면서 복수 운운하는 대여점용 양산글이나 오버스러운 문장의 나열이 가득한 라이트노벨이 철학을 이야기 할때 삼류철학이라고 말하는게 옳은거겠죠.
    이영도님의 글은 그런 글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꽝
    작성일
    09.07.24 06:30
    No. 24

    왜 잘난 사람들은 항상 남에게 이런저런 소리를 들을까? 과거 서태지가 여러 인디가수에게 욕을 먹는데... 내가 볼때는 예술 어쩌고 하면서 개똥굴리는 버러지들보다는 낫던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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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狂學
    작성일
    09.07.24 17:49
    No. 25

    이영도님 글은 윗분 말씀대로 독자의 노력이 필요한 글이 맞습니다.
    가볍게 읽기에는 부담스럽지만 독자가 얼마나 노력해서 읽느냐가 제일 큰 재미이기도 합니다. 장점이자 단점이 되겟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비내리는숲
    작성일
    09.07.26 11:59
    No. 26

    전 별로였습니다. 대학교 선배라더라는 이야기 듣고 호감 갖고 보기 시작했는데 제 취향은 아닌듯 싶더군요. 꽤나 예전 일인데, '취향이 아니다', '난 그렇게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 했다가 몰매맞을 뻔 했습니다. 출간 된 당시에는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지금 더 대단한 글들 많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여기서는 이런 이야기한다고 집중공격 당하진 않겠지요. 어렸을때 읽은 거라 재미를 못느낀게 아닐까 생각하고 최근에 다시 읽어봤는데 별반 차이 없더군요. 개개인의 취향이란 이렇듯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진정한나
    작성일
    09.07.27 23:02
    No. 27

    딴건 몰라도 '노력'이란 부분은 인정하기 힘들군요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때지 못하고 읽은건 맞습니다만(특히 후치의 행보는) 독자로서 그런식의 '노력'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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