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림 베끼는 건 개념이 없어서 그런 것일 테고..
아무튼 이번 바하문트 12권도 굉장히 허무하네요.
뭐 사실 큰 기대도 안 했습니다만, 나파를 고작 그렇게 죽이다니요.
뭐하러 그 전에 1천년이나 소화시키면서 시간을 보냈을까요?
사실, 그리고 마지막 권의 내용은 뭔가 어거지로 급조한 느낌이 듭니다.
네스토가 이래저래해서 로열과 성혈을 다 타고나서 위기 없이 엔딩!!
신수 시리즈라.. 백사자가 뭐 특출나게 다뤄진 적이라도 있나요?
그저 바하문트가 물려 받은 여러가지 힘 중의 하나로만 나왔었는데
느닺없이 신수 시리즈다..
차라니 다음 작품은 신수의 대결입니다. 정도가 어울릴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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