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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버터플라이 단 한편을 보기위해 몇년간 조아라에 매일 한번씩 접속했던게 기억납니다...하루 일과 마치고 버터플라이 한편 읽는게 그때의 낙이었었는데...게임판타지는 아니지만 소설속에서 보여지는 게임적 요소가 지금의 우리나라 게임판타지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도 느껴졌었습니다...현실은 아직 시궁창이지만요...여자주인공인 소설은 별로라는 생각을 고칠수 있게하는 수작이니 안보신 분들은 여유있는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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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 번이나 돌려봤습니다. 이거 책으로 나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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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플라이... 의 오타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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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재밌네요 하루종일보고 있습니다-ㅅ-;;; 아 아직 130편이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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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추천 이런 수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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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는 조아라를 애용하다 점점 문피아로 옮겨왔는데
마지막까지 저를 조아라에 접속하게 만든 것이 버터플라이였죠.
결국 완결때까지 조아라에 매일 접속해야 했습니다 ^^;

두말할 것도 없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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