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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흑흑 29일에 나온다면서 어제도안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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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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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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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군요.... 빨랑 인터넷 서점에서도 떠야 주문을 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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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논님이 원래 소설 내 큰 갈등이 해결되면 그 뒤는 간단하게 설명하고 엔딩지으시던데, 이번 작품도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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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메카닉물은 상상이 안되서 전투씬은 그리 맘에 들진 않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들어나는 실마리와 그럼에도 더욱 심해지는 꼬임때문에 자꾸 기대가 되는군요.

그건그렇고 1차지가 기사한마리 차지 에너진데 27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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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잘되어있네요! 그나저나 바하문트의 성장이 너무 갑작갑작스럽고 우연적인 게 많아서 좀 받아들여지지는 않더란ㄴ... ㄲㄲ 그래도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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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만 차치;;; 완전 괴물.
나파는 플루토 먹어치울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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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문트 혼자서 44기나 감당한다는건 좀; 단순히 에너지 출력이 높다고해서 그 배수로 상대할수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초반부에 플루토를 10분이상 타고있으면 어지럼증때문에 안된다고 나오는데 44기가 차륜전만 펼쳐도 바하문트가 고전할듯... 순식간에 모두 다 썰어버린다면 모르겠지만 전략만 잘 짜면 바하문트도 힘들지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한 20~30기정도만 상대할수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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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소금타로/ 일반적으로는 그럴지 몰라도 바하문트에게는 예외입니다. 왜냐하면 바하문트 자체가 플루토이니까요. 자기 자신이 플루토인데 10분 싸웠다고 어지럼증을 느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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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 책은 인기가 많은 것 같군요. 흠..
이 작가분 책은 이야기는 매우 재미있고 흥미롭지만, 글은 좀 유치하고 딱딱하죠. 결국 중도하차했지만, 언젠가 시간이 나면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세계관이 꽤 매력적이었던 것이로 기억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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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잘 해놓으신게 아니라 그냥 옮겨놓으신 거네요...
저렇게 수량파악까지 해놓지 않았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것도 몇몇 빼고는 책 지문에 다 나온겁니다...
그리고 제목이 기니 스포있음은 제목 맨 앞으로 빼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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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단지 루나성국이나 하이랜더정도 되는 큰 나라들이 아무리 음모를 펼쳤다고 해도 우고트의(고담과 나파) 음모에 놀아나는것은 좀 한심하더군요
(뭐 우고트의 음모에 놀아나지 않아도 어차피 적이될가망성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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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사서 봤는데 이번 권 실망감 100% 이상입니다.
바하문트는 140만 마력으로 90만 마력을 밀어내기만 하고, 144만 마력의 공격을 급하다고 130만 마력으로 막아서 아작 나고 그전까지 90만 마력의 공격도 거뜬히 막던 날개도 다 뚫려서 빈사상태 되더군요.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예전의 5만 마력에도 힘 못쓰던 플루토 전투의 균형이 완전히 깨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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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 싶네요!!

근데 사바나는 총수 2명을 상대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총수 1명에 일반 2명정도 상대할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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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문트가 각성한게 좀 의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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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다음권이 완결... -_- 어떻게 끝내실 생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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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다음권이 완결인가요? 12권에 완결날 내용이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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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문트 누구 피 계승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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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 마지막에 급전개가 있었죠... 암튼 궁금한건 바하문트가 나파를 어떻게 이길것인가... 글고 마지막 반전!!!!!!!

p.s..... 바하문트 읽고 실망스러웠던건 필리아가 바하문트한테 너무 갑자기 빠진것...ㅡ 적어도 싸다구(?)한대는 날릴줄 알았는데..필리아... 츤데레를 원햇다구!!!!!!!응?저 오타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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