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판탄님의 '제이코플래닛' 게시판에서 후속 얘기가 있을 거란 글을 얼핏 본것 같습니다. 현재는 판탄님 '마라' 연재중이라 궁금하시면 그 게시판에 문의해보심이...어떨지요..
찬성: 0 | 반대: 0
저도 역시 마지막 완결권이 아쉬웠네요. 진짜 좋은 소설이었는데 이것도 왠지 판매부수 저조로 조기 종결 된거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납니다. 판탄님 후속작은 쓰시고 싶은글 마음껏 쓸수있게 되었으면 하네요.
멋진 작품이지만 찾기 힘들었습니다. 도시 반대편까지 찾아가서 간신히 완결까지 읽었네요. 고민없이 설렁설렁 쓴 소설이 아님은 확실합니다.
초기 이 작품 찾으러 대여점을 순례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부분 점주가 그게 뭐냐? 는 대꾸에(판타지냐는 물음조차 없었음) 씁쓸함을 느끼며 돌아설 수밖에 없던 아픔이 새삼스럽네요. 그리고 4권에서 급실망! 5.6권에서 환호!!! 그리고 마지막 권 예고에서 시장 상황에 따른 조기 종결의 불길한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작가님의 건투를 빕니다.
2년 동안 제 글에 대한 감상글에 어떠한 댓글도 달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몇 자 남깁니다. 제이코플래닛 게시판이 삭제되어 <마라> 게시판에 제이코플래닛에 대한 저의 소회를 남겨두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 완결까지 본 분들은 읽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이코플래닛에 관심 가져주시고 아쉬워하시고, 작가에게 건투를 빌어주신 독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드립니다.
매력적인 글이었습니다. 작가님의 후속작이 기대되네요
아!!!!!!!!!! 제이 아쉽습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된 타이탄 소설이 하나 나오나 했는데 ㅠ.ㅠ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