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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크흐흐흑@!! 우리 집 앞 서점에는 나오지 않았다는.. 빌려보기에는 돈이 없고.. 역시 중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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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이 환생하서 하는게 결국 게임에서 다른케릭 키운다는 설정인가 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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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 살아서 까지 게임을 한다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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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서 게임을 할 수밖에 없어요.
일단 게임을 접을수 없는게 사채 빚을 져서 도중에 그만 둔다는 게 불가능합니다. 한달에 수백만원 씩하는 이자를 감당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다른방법으로 돈 벌만큼 능력도 없는 것 같더군요.
그냥 게임폐인이니까 게임만 아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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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조가 짙은 한국 같은 나라에선
충분히 개연성 짙은 설정입니다.
요즘 부업 때문에 게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진짜 할 것 없어서 생계로 게임질 하시는 분들도 제법 되죠.
이미 재미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노동입니다.
갈수록 이런 경향이 심화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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