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 분명 글의 재미는 앙강보다 못한건 아니고 오히려 좀더 참신하거나 전투신이이나 상상훈련등 맘에들었는데 뒤로 갈수록 개인적으론 집중력이 떨어지더군요. 몇몇 기대했던 부분들이 짧게 치고나가니 약간의 맥도빠지고..사바나와의 만남을 많이 기대했는데 너무나 두리뭉실하게 맥없게 만남이 된것도 그렇고 극적인 요소와 카리스마가 전작보단 좀 약해보이네요 물론 여기에 초첨을 마추시지 않으셔서 그럴수 있지만 1권씩 사모으던게 6권이후로는 3권씩 사게 마음먹어지더군요..초반의 참신함과 성장점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물론 지금도 흥미진진 재미있지만 극적인 요소나 카리스마가 아직은 집중이 잘안되는군요..여튼 그래도 참 잼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약간의 아쉬운점은 있지만서두 요즘같은 지뢰의 홍수속에선 감지덕지입니다. 항상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쥬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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