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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건 감상이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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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흉왕이 둠블러드라고 생각되더군요. 흉왕이 로열블러드가 아님에도 콘라드와의 싸움에서 시체가 없는 이유가 바로 콘라드를 잠식했기 때문이라고 봤거든요. 때문에 실제로는 흉왕이 이겼지만 겉모습은 콘라드이기에 사람들이 콘라드가 이겼다고 생각한거죠. 또한 콘라드의 지식을 흡수했기에 흉왕의 지식과 합쳐서 싸일런스를 만들 수 있었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이 사실을 숲지기이자 콘라드의 연인이었던 모레네가 알게 되고, 때문에 콘라드(실제로는 흉왕)에게 제거당합니다. 이걸 본 코다는 그가 흉왕이라는 것을 모른체 콘라드에게 원한을 품게 됩니다.

뭐,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 견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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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맞는데요? 독후감 형식의 글만이 감상문이 아니죠

바하문트는 권수가 꽤 많을거 같아서 왠지 새로운 케릭터가 둠블러드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뭐 정답은 뒷권에 나오겠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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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논님 글은 항상 막판 반전 크리가 있어서
이런 의심도 재밌죠.
저도 로열블러드와 둠블러드의 역사가 이해가 안되더군요.
구린 냄새가 풀풀 풍기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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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블러드가 나파 일꺼 같은데..책 느낌상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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