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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4.09 00:46
    No. 1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역시 재생이 최고인듯 합니다. ^^
    신왕기랑 열왕은 비교하기가 애매한데 잔재미는 열왕이 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왕기는 중간중간 좀 아쉬운 구석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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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적포꺵판
    작성일
    09.04.09 00:55
    No. 2

    흠.. 저도 잼나게 봤던 기억이.
    그나저나 열왕대전기가 신왕기후의 일일텐데요~! 잘못 적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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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글데코
    작성일
    09.04.09 01:13
    No. 3

    재생은 그 두 가지가 확 달라서 둘 다 별개의 작품이라는 느낌으로 읽어도 괜찮아요. 재생 신왕기 열왕대전기 전부 정말 좋아하지만 저에게 최고의 작품은 역시 재생이네요. 한 때 제가 생각했던 소재가 너무나 멋지게 표현되어 나온 걸 보았을 때의 그 기시감은 잊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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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09 01:17
    No. 4

    뻔하겠지만 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6권 완결까지 안 보신 듯 하네요. 뭐 강해지는건 맞습니다만 급조하게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그 세계에서 6권에 주인공이 강해지는 수준은 강하다고 할 정도까지도 아니고요. 대륙수준의 무기나 강함은 재생-신왕기에선 개미 이빨정도의 수준입니다.

    재생 출판본과 연재본은 초반만 똑같을 뿐 중후반 진행은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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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09.04.09 01:54
    No. 5

    으음 그런가요 그럼 기대가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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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네드베드
    작성일
    09.04.09 04:22
    No. 6

    재미를 떠나서 신왕기는 2부 안나온다는걸로
    열왕>신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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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9.04.09 08:25
    No. 7

    그런데 4권까지만 이미 숲의 부족들이 소드 마스터 하나 발라버린 상태 아닌가요?
    으음...5권에서 나왔던가...
    숲의 부족의 용맹함이 세상에 알려진게 바로 그거 때문이죠.
    그냥 소드 마스터가 나타나서 소드 마스터 발랐다, 라고 하면 세상의 상식으로는 당연한거고 소드 마스터가 탄생하는 거야 작은 나라나 무가에서도 가능한 일이니까 그렇게 엄청난 일은 아닌데
    문제는 오러도 못 쓰는 전사들이 무기 특성과 지형, 전술을 이용해서 발라버렸던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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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9.04.09 09:32
    No. 8

    그런가요. 전 열왕보다 신왕기를 더 아끼는 데...
    열왕은 소재나 이런게 좀 대중적이고 권수가 늘어갈 수록 좀 아니다 싶은 것도 있고

    신왕기는 초중반까지는 오러도 없고 자연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뭔가 오러니 마법이니 이런 것은 작위적이고 인위적인 느낌이 있는데.... 숲의 부족의 이야기는 살아있는 느낌이 나더군요.

    그래서 전 오히려 칼리가 숲 밖으로 나올때는 흥미를 잃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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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4.09 10:47
    No. 9

    주인공이 재생에서 잊었던 힘을 점점 찾아가게 됩니다. 그러다 6권에서 절단 마공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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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4.09 11:16
    No. 10

    신왕기에서 저는 문학적인 작품성을 느꼈습니다.
    문학성을 따진다면 저는 삼두표님 최고작품은 단연
    신왕기라고 생각합니다.
    재생, 열왕, 신마강림까지 다 읽었지만
    최고는 단연 신왕기였습니다.
    전율을 느낄 정도로 작가의 재능에 질투심을 느낄 정도로ㅡ_ㅡ;;
    신왕기는 단순히 무력의 강약으로 논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죠.
    재생의 으스스한 주제의식이나 열왕의 라이트한 분위기와는
    대별되는 하드코어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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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04.09 19:19
    No. 11

    저 또한 이분 작품의 백미는 신왕기라고 생각합니다.
    참 차별화된 소재로 긴장감을 이끌어내는데.. 정말 감탄을 했던 작품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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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9.04.09 20:05
    No. 12

    vs놀이는 결론이 안 나오는 놀이지만 그걸 알면서도 할 수 밖에 없...[퍽]

    칼리는 1부 마지막에 이기어검술도 썼는데 다가 오러니 뭐니 할 줄 모를데도 숲의 마수들을 여럿 때려잡던 실력인데
    지금 카르마랑 붙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 어차피 칼리는 @@니까 결판이 안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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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푸른솔내음
    작성일
    09.04.09 21:52
    No. 13

    오타가 난 건가요?
    열왕 대전기의 600년 후가 아니라 600년 전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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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캉타우
    작성일
    09.04.09 21:55
    No. 14

    흠 재생의 인터넷 연재본의 강점은 절제를 안하고 시적인 서사가 묘사 되었다는 겁니다. 뭔가 욕구불만적인 요소를 찔끔찔끔 들어내며 지지부진이 없었습니다. 마치 세밀한 골격만 들어낸 듯한 강팍한 인상은 지금도 떠오릅니다. 조아라 사이트에서 매일 신화를 보는 듯한 감동은 인터넷 연재를 이제까지 본 것 중에 가장 몰입도가 깊었습니다.(이 부분은 암살자였던 시녀가 죽어서 복수를 했을 때 가장 깊었더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책으로 나온 재생 신왕기는 인터넷 연재본의 삼분의 이 정도의 내용 전개입니다. 책은 좀 더 설정화하고 세부 인물들을 많이 늘었습니다. 인터넷본의 몰입감과 기이한 설정은 좀 더 순화되었지만 이야기 덩어리는 좀 더 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부작이었던 인터넷본이 2부작 정도 밖에 책으로 안 나왔는데, 정말 3부가 책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책의 절정이
    거든요. 아 그리고 신왕기는 이제 보니 칼리가 홀로 되기 전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인터넷 본은 거기서 숲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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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9.04.09 22:52
    No. 15

    역시 신왕기를 손꼽는 분들의 의견이 있네요.
    전 신왕기에서 재생을 훌쩍 뛰어넘는 전율을 느꼈었습니다.
    삼두표님의 이름을 완전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된 작품입니다.
    신왕기를 읽는 내내 즐거웠었고, 2부가 안나오는 현재까지도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조금은 그때의 감동이 퇴색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깊이 각인된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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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4.12 16:50
    No. 16

    신왕기가 완결만 된다면... 십 수년이 넘는
    판타지 장르 계에서 단연 열손가락 안에 드는
    초명작이라는 생각입니다.

    독특한 작품들이 있었죠. 하얀로냐프강, 드래곤 라자,
    칠성전기 등등.
    미완결작도 많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들.
    신왕기는 이름난 작품들에 못지 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실상 신왕기가 인터넷 연재본 재생의 2부격이죠.
    인터넷 연재본도 다 봤지만
    출판본 신왕기엔 비교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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