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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말 재밌게본 소설입니다만 이계지인이 눈앞에 아른거리더군요.
내용상 연계가 전혀 없는 소설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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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생에서 손꼽을만한 소설... 말이 필요없음...
첫째장에 주화입마
둘째장에 비명횡사
셋째장에 차원이동
넷째장에 우화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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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때문인지 너무 비논리적인 전개가 이어지니 몇장 읽고 바로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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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런 감상이 나올수도 있군요. ㅡㅡ;
삼류내공이지만 장기간 운공을 했더니 '주화입마'단계에서 흩어버리는 기교가 늘었기에 큰 타격을 입지는 않았지만 되도록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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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치는 속도만 빠르면 할짓없을때 내가 써도 이거보단 잘쓰겠단 생각이든 글입니다.. 왠만큼 재미없어도 소설 그 자체의 창작의 고통이란걸 염두해두는데 이건 뭐...정말 생각없이 써도 되겠더군요. 손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시간나는대로 쓸수있을법한 글. 출판된게 무척신기한글이었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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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재미없다고 느꼇는데..무슨.. 일본삼류오덕애니 를 보는듯한 인물들..

세계를 창조 하는데 그냥 상상으로 4대원소 마나 종족들 빛의신 어둠의신

이게 끝? 허참 그냥 참고 넘어갔습니다.

천년동안 잤댑니다.

천사랑 말장난 하면서 투닥투닥

빛의신과 어둠의신은 창조신의 존재를 잊고 지내지 않나..

신이 자신을 창조한 존재를 잊는다?

하는행동도 답안나오고..무슨 중학생 보는거 같더군요..

명왕이라는 인간은 자신이 맡은 일을 내팽겨놓고 유희를하지않나..

명왕이 된 이유가 제일위에있는 신이 만든 존재들중에서 첫번째로 자살

해서 명왕이 됬다니..뭐.. 샤펜이 신이 된이유도 어이없지만

그..천사 뭐지 샤펜이랑 같이 온 천사는 중급신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천사가 신보다 강해?? 게다가 웬만한 세계는 그냥 박살낸다고?

그래 그렇다고쳐 그런데 유희하러와서 하찮은 인간들에게 상처입고 죽어가

는건 정말 짜증나더군여

이렇게 어이없는 글은 접해보긴 오랜만이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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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30페이지까지 보고 던졌네요. 뭐 작품이 괜찮고 괜찮지 않고를

떠나 문체 자체가 너무 맞지 않아서.......막가파식의 내가 킹왕짱이다식

의 흐름은 이제 보고 싶어도 도저히 볼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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