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공천마
작가 : 자청
출판사 : 청어람
시공천마라는 책을 친구가 읽고 있어서 같이 읽었습니다.
이상하게 그냥 끌려서 한번에 완독했네요. 지루할수 있는 부분을 짧게 잘라버리고 5권으로 1부 완결을 지었는데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분량인것 같았어요. 인터넷 리뷰에는 여러 불만이 많던데 제가 느끼기엔 적당했어요. 뭐든지 다 적당적당했던것 같네요. 싸움이나 수련이나 설정 얘기나 한가지 아쉬운건 급 완결이죠. 작가님 사정을 들어보면 어쩔수 없네요. 군대를 이미 1년이나 미뤘다는데 어쩌겠습니까.
미래현대에서 갑자기 명나라 시대의 강호로 떨어진 주인공. 설정상에선 큰 오점같은건 안보여서 신경이 안쓰여서 좋네요.(아니면 음주독서라 생각이 없는건가.)
갑자기 이상한데로 이동되면서 완결났는데 이제 1부완이라 하고 2부가 군대 갔다와서 2012년에 나왔는데 시공기병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됬는데 3권에서 3년째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시공기병은 책방에 없던데. 어떻게 봐야할까요. 미완인데 사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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