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하울링을 읽고

제목 : 라이프 하울링

작가 : 고렘

줄거리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보니 하얀색방 특수한 능력과 무기를 얻고 몬스터들가 싸우게된 주인공, 점점 난이도는 올라가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 팀을 이루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초반이라 이정도군요)

고렘 작가는 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쓴거면 봐볼만한데? 라는 작가입니다. 글 자체는 가벼운 편이지만 가볍다는게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고 이 정도라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보고 개그도 괜찮았기 때문입니다.(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이 전작인 더 게이머는 개인적으로 실망이었습니다. 무분별한 먼치킨에 주인공의 고난이나 역경은 거의 보기 힘들고, 박진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할까요? 흔한 이고깽물을(대학생이지만)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작품 라이프 하울링은 조금 더 역경과 고난을 줄려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하더군요. 필력이야 오랜 작품 활동을 하신만큼 괜찮으신 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아직 초반이기에 확답을 할 수는 없지만 이대로만 나간다면 중박 정도는 무난히 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최근 이런 게이머물이나 던전물은 상당히 많기에 이 소설만의 특색을 만들어야 겠지만요.

 현재 개인적인 평가로는 이거 완벽 대박!!! 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번 볼만한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계속 페이스 끌어올리셔서 좋은 작품 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미제너]

전작들이야 괜찮았지만 더게이머도 폭탄이고 웹툰도 폭탄이라 안보고있는데 순위권에 오른거보면 괜찮은가보네요.

[치킨좋아해]

절레절레

[진찰주]

아직 초반이라서 약간 먼치킨 끼는 보입니다만... 어느정도수준에서 멈출지 그리고 긴박감이 조금더 올라갔으면 좋겠다는게 개인적 바램입니다.

[인공마법사]

이분의 작품은 초반은 참신하게 시작해서 중반부터 자기 작품 표절이 나오기 시작해서 후반가서 그냥 다 비슷해짐. 자신의 초반 몇작품들과 매번 같은 패턴이라 이제는 내용이 다 예상 가능해서 더이상 기대치가 없어진 작가.

[제주노랑귤]

일단 설명이 너무 깁니다. 스킬 이건 어쩌구 저건 어쩌구... 상대는 어쩌구.. 싸우기전에 생각하고 싸운뒤에 생각하고 싸우다가 자기자랑하면서 생각하고..

[장과장02]

이분 글은 뭔가 모든 면에서 대충대충이라 독자도 대충대충 읽고 싶어집디다. 돈 주고 본 건 게이머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네요. 실력보다 이름값이 훨씬 높은 케이스라고 생각함.

[유세이]

고렘님은 사회경험도 있으시고 경력도 오래되셨는데, 중2병끼가 아직까지 글에 남아있어서 보기 힘듬.

[엘린츠]

계속되는 자기표절, 의미없는 괜히 있어보이려는 문구의 사용, 이야기를 관통하는 주제가 없음, 작가가 일베충이며 그걸 작품 내에 은근히 드러내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음.. 결론은 피해야 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