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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同床異夢
    작성일
    11.09.15 22:01
    No. 1

    문피아 눈팅만 하던 저에게 리플 달려고 가입하게 만든 소설입니다^^;

    밤새서 읽고 출근하게 만든 소설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사귄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 기다리는 심정으로 2부를 기다리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하파전
    작성일
    11.09.15 22:06
    No. 2

    저도 눈팅만 하다가 가입해서 댓글을 달게 만든 '같은꿈을꾸다'네요. 추천 적극 동조압니다. 2부가 어서 나왔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11.09.15 22:16
    No. 3

    작품이 뛰어나니 제갈건담의 향보에 대해서는 작가님의 뜻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이라노
    작성일
    11.09.15 22:35
    No. 4

    추천 ㅇㅅㅇ 전문 작가분이 아닌 회사원이란 것이 그저 원망스러울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서리바람
    작성일
    11.09.15 22:47
    No. 5

    감상도 좋고 추천도 좋은데 감상란에 글 쓰실 때 작가명 작품명 출판사 셋 중에 두 가지 이상 채워지지 않으면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미출판작이니 작가명과 작품명 넣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불루워터
    작성일
    11.09.15 23:01
    No. 6

    확실히 작가님이 글솜씨가 상당하다고 느낌니다만 서술이
    너무 길어 지루하더군요..전 읽다가 중도포기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로지텍맨
    작성일
    11.09.16 01:09
    No. 7

    개인적으로 전문작가분이 아니라 회사원이기때문에 이런 글이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출판고려하면 절대 안되죠 이런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1.09.16 03:28
    No. 8

    몰랐지만, 감상글을 써주신 호우속안개님 덕에 오랜만에 제대로된 삼국지물을 보게 된거 같습니다. 지금 정신없이 빠져들다가 숨 좀 돌릴겸 바람 좀 쐬러 나가기 전에 생각나 급히 덧글을 남깁니다. 이미 토대는 만들어진 역사물이라고는 하지만 그외에 덧대어져 만들어지는 작가분의 필체는 과연 흡족스럽더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료라이
    작성일
    11.09.16 04:01
    No. 9

    1부 마지막 편 댓글수 폭팔했네요 ㄷㄷ

    500개 넘는거 문피아에서 첨보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1.09.16 06:52
    No. 10

    아 정말 요즘 소설들이 어떻게든 독자들에게 인상을 남기기 위해 충격적인 막장 결말을 짓는 것에 열중하는 이때에 정말 정말 보기드문 감동과 반전이 어우러진 완벽한 결말이 아닌가 싶네요. 여운이 진하게 남는 이게 제대로 된 장르소설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1.09.16 07:55
    No. 11

    1부 결말이 정말 영화같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안감
    작성일
    11.09.16 11:48
    No. 12

    진정 완벽한 마무리 였습니다.
    新삼국지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천사知인
    작성일
    11.09.17 00:18
    No. 13

    감상평 잘 읽었습니다.

    다만 높임말 쓰다가 낮추고 다시 높이고 하는 부분이 글을 읽는데 조금 힘들게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불비스
    작성일
    11.09.17 04:29
    No. 14

    정말 푹 빠져서 봤습니다.

    덕분에 삼국지11PK 깔아서 신나게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飛劍
    작성일
    11.09.19 18:26
    No. 15

    이건 정말 소설입니다. 문학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장르문학이라는 표현도 썩 좋아하지 않고, 장르문학이 일반적인 문학에 비해 다소 폄하되는 분위기도 좋아하진 않지만, 굳이 장르문학이란 것과 비교를 하자면 그 비교가 미안해질 정도로 하나의 문학으로서 완성도나 구성이 뛰어난 글이죠.

    간혹 서술이 길어 지루하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글쎄요 장르문학의 범주에서는 다소 긴 서술일지 모르지만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또한 하나의 소설이듯, 이것 또한 삼국시대를 배경으로한 '소설'로서 보자면 긴 서술은 분명 글의 구성에 있어 꼭 필요한 설명들이었고, 오히려 저같은 독자로 하여금 삼국지 세계관을 보다 더 이해하는데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같은데..
    정말 이 작품은 단순하게 삼국지 인물들만을 택해 캐릭터화하여 작가 멋대로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삼국시대의 배경과 시대에 대한 공부를 깊게 하고서 그 시대 실존했던 인물들을 정사를 토대로 작가의 창의력을 더해 치밀하게 구성한, 완전한 하나의 삼국지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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