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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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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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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직까지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득권층에대한 무조건에 가까운 반감과, 어리고 부족한 상관이 왔다고 해서 대놓고 항명하는 부분에서 조금 보기에 안좋았거든요. 귀족으로 태어났다고 맘대로 하는 귀족을 경멸하는데, 주인공은 오러유저 즉 힘있는사람이라고 자기도 맘대로 하는느낌. 거기에 현실적인 이유를 대자면 상관 무시하라고 지시하고 그러는건 얼마전 이슈가됐던 '기수열외'와 비슷한거잖아요? 그런데 주인공이 너무 당당하게 그렇게 행동하라고 명령을 해서 군대의 음성적인 부분을 너무 정당화 하는느낌이었습니다.(물론 그런게 필요할정도로 개념없는사람도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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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엮이기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다고 여겨지는 작품. 근데 그 뒤로는.... 답이 없어요 없어 으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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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읽다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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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랑 엮이는 것은 상관없지만
공주가 군대에 온것이 에러.... -_-
연재할때도 그렇게 말했지만 개연성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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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볍게 댓글을 단 거 같아 더 추가해봅니다. 9중대 행보관이란 소설에는 추진력은 있으나 그 추진력을 받을 소재가 없습니다. 차원이동이란 흔한 소재. 그 소재로 1권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건 있습니다만, 그 이후의 소재들은 거의 시망수준. 종교와 엮이는 것도 그렇고 공주라는 캐릭터도 그렇고, 주인공이 왕국에 하나밖에 없다는 오러유저인데에도 불구하고 받는 대우도 그렇고... 평민이라서 그런다면, 왕국 단 한개 수준이면 핵무기와 동급이고 전략병기로까지 취급받는다는 식으로 나오던데 그런 인물에 대해 아무리 비밀을 유지하기 위함이라지만 저런식의 대우라니;;; 보면서 위화감을 떨칠 수 없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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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글쓰신분의 가슴은 뜨거운듯하시지만........글쎄올씨다입니다.
초반의 군대이야기에선 어느정도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긴했지만 그후 이계로 흘러간후부턴 영 아니올씨다였던.....
저마다의 감상은 다를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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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얘기빼면 볼것도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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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없ㅋ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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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초반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매력을 못 느끼겠습니다. 특히 공주 나오는 부분에서 조용히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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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 매력 못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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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에 추천올라왔길래 덧글로 신의계시와 도마뱀,공주가 엮여서 양판소라 말했더니 나를 열라깜.내 뒤에 덧글에 두개에 대한 대답을 적었더니 그것도 깜.총 세개의 리플을 달았더니 까는사람이 말하길 "이렇게 세개의 리플을 다는 의도가 저질스럽다"는군요.
일인 2계정인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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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이 언제나오는지 모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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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쯤 나오면 보려고 헀으나..;; 책방에서 살며시 반품이 되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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