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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밌었네요. 캐먼치킨이었지만. 캐먼치킨 슈퍼 울트라 슈피리어
짬뽕 베스트 최강 먼치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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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엄청 많이 꼬이던데... 이번에는 현대물이니 하렘일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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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서문에도 먼치킨을 쭈욱~ 밀겠다는 글부터 전 재미나더군요.
분명 킬링타임용책인데 이정도면 돈도 시간도 아까울리 없죠.
내용은 뻔한 과거인물의 영혼전이에 먼치킨적인 고딩생활과
이어지는 여케릭들....
사건도 제벌과의 악연등 지금까지 나온 이런류의 책을 답습하긴
합니다.
그런데 이 뻔한걸 안뻔하게 작가님이 좋은 필력으로 커버하시는고
웃게 만들더군요. 내용도 시원시원 하고요.

말그대로 킬링타임용입니다만 잘쓴 킬링타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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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독존기 작가님입니다. 먼치킨을 향해 달려가시는 분이죠.
좀 과하다 싶은 부분도 있지만 재미있더군요.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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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문피아 연재분만 봤습니다만, 그 클럽?에서 조폭들 때리는 장면에서 살짝 손을 놓았습니다. 그런데 책 있으믄 보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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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에서 조폭물 안나올래야 안나올수없죠;; 그럼 뭘씁니까? 얼마나 재미있게 질질끌지않고 넘어가느냐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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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가니깐 지방이라 월요일 나온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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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는 방금 득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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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무림에서도 상대가 없었는데 현대의 얼마 없는 고수들은 주인공을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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