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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ㅋㅋ 으아. 침대에 누워서 버둥거리다니 상당히 재밌는 감상문이네요 ㅋㅋ 판타지를 참 즐기면서 읽으시는것 같아서 흐뭇하네요 이런 글은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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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동감하네요..기연부분에서 주인공이 그걸 온전히 획득하는 편에서 재미가 있지요,,
그건 그렇고 감상글이 재미있네요 ㅋㅋ
침대에서 버둥거리는게 상상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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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될 때 상당히 수작으로 개인 평가했었죠
문제는 주인공의 성장이 늦다는 거 였는데
그 조차 단점이자 장점이라 생각했었죠
ㅡ
근데 비평란에 하도 양판이다
저질이다 하는 평가들이 올라와서
귀가 얇은 저는 차마 이권 뒤로는 손이 안갔었죠
근데
다른
진정한
저질
현대
양판을 보고나니 ㅡㅡ마스터 만한 것도 드물구나

하고 현실을 깨닫고 슬슬 한번 삼권을 빌려 볼까
하는 중입니다

감상글 잘읽었습니다
독자에게 감상글을 쓰게 만들 정도의 필력이라면
저 처럼 초반에 호감을 가졌던 독자라면
뒷권을 안 볼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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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읽었는데 감상란오니 떡 감상이 올라와있군요.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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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스터의 주인공이 얻은 기연은 쉽게 얻은것도 아니고 그만큼 목숨을 건 모험을 한 대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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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만 읽고 2권은 못 읽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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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 마스터 5권을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칠지도의 여운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 더 마스터, 강력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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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놈은 지가 떡실신 시켜논 넘이 이태리 마피아 10대 보스중
하나인 진뱀파이어 인지도 모르고 있죠.. 여러면에서 좀 과하지
않게 어수룩해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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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권 도입부터 원인없는 기연이 시작...여기서 접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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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 작가님에 대한 기대는 엄청 큽니다. 그런데 전작에 비해 별로 발전한걸 못느끼겠습니다. 재밌는 소재 개발을 정말 잘하시는데 잘 못 살리는거 같아요. 재미가 이어지질 않네요.

특히 전투씬은 정말 재미없게 쓰시는거 같아요. 긴장감도 없고 뭔소리하는지도 모르겠고..(특히 1:1) 전작도 전투씬은 대충 보고 넘겼죠..

장점은 역시나 독특한 소재와 재밌는 소재를 많이 보여주는 것이고, 인간관계가 엮이는 부분이 재밌네요. 저는 이러한 부분을 아주 좋아해서 그런대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께 자신있게 추천하진 못하겠네요.
그만큼 어색하고 아쉬운점도 많아서요.

계속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권 말미에 항상 재밌고 다음권이 궁금하게 끝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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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입장에선 책 읽을때 다른생각 안들게 할수 있는 작가와 책은 좋다라고 생각해서 더마스터도 잘 보고 있습니다.. 5권도 볼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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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 판타지물이 워낙 많다보니..
그리고 그게 그거 같아서 내용이 뭔지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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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가요. 저는 드래곤에게 마법을 배우고 고수에게 무공을 배우는 부분에서 고개 계속 갸우뚱 거리다가 그 뒷산인가 어디에서 뜬금없이 왠 할배가 안세상? 바깥세상 뭐 이런거 설명하고 사라지는 부분에서 접었는데...

드래곤이 11서클을 창조였나 여튼 말도 안되는 마력을 쏟아 부어서 차원의 마법을 쓸 정도로 학구열이 대단하다고 나왔는데 정작 나와서 한 건 무공 고수랑 투닥대다 주인공에게 내 마법이 쎈지 저놈 무공이 쎈지 니가 배워보고 판단해라 뭐 그런식으로 흘러간다는게...

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대략 이런 스토리였던 거 같아 보기 거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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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이분 글은 거기서 거기란 생각 밖에
소재가 참신한가 하면 딱히 그것도 아니고 전개가 새로운가 하면 매번 그 전개가 그 전개로 흐르고
좋게 말해 그때그때 트렌드를 잘 따라간다
달리 말하면 전형적인 양판소를 쓴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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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권에서 실망..

칠지도??

더 이상의 기연이 주인공에게 필요한 것이였던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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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요, 근데 3권? 인가 거기서 얻은 암흑 오라는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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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그래도 읽었습니다.2권 약 50쪽 읽고 포기했습니다. 여자 동창이던가 나오면서 전개가 이상해지던데요. 여동생 찾는다는 명분이, 드래곤한테 마법 사람보는 법과 찾는법을 먼저 배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진실의 눈을 가진다던지, 추적마법을 배우는 게 더 좋았을텐데. 가장 절실한게 여동생 찾는 것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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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설은 쥔공이 졸라짱세서 너무세서 더럽게 센 편이 읽기 편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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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개인적인 견해인 건 잘 알겠는데 몇몇 댓글을 보니 미간에 주름이 잡히네요. 이렇게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 다 좋은데 너무 공격적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작가님이 보시고 실의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더 마스터'를 좋아하는, 사랑하는 독자들이 훨씬 많다는 걸 작가님은 알아주시고요~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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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왜 직업이 탐정따위냔 말이다.. 그래서 도저히 못보겠다는 ㅠㅠ.............. 에휴 걍 기업가나 되지 무슨 탐정이야 셜록홈즈도 아니고 요즘에 탐정으로 뭘로 대리만족 주냔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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