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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분 소설은 대부분 초중반때 재밌지만
이야기흐름과 흐름사이가 어떨땐 설명도 없이 지나가고
어쩔땐 앞과 뒤의 설정이 전혀 다르며 뒤로갈수록
너무 급하게 마무리 짓는 듯한 느낌때문에
점점 실망하게 되는 작가님입니다.
그리고 전투적인 묘사가 겜판인 경우
스킬설명이 들어가야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지만 현대물에서 기술하나쓰는데
전부 설명하는건 흐름을 딱딱 끊어버리시네요...
이번엔 스토리/필력을 제대로 발휘하셔서 깔끔한 마무리 보여주셨음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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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반에 포기한 책이죠.
무슨 상황 상황이 될때마다 부연설명이 너무 많아서 흐름에 방해가 되었던 거 같네요.
자연스럽게 넘어갈 땐 넘어가야하는데 자잘한 설명, 자잘한 생각이 급박한 순간에도 넘쳐나니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다른 이유도 있었던거 같은데...
조만간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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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5권이전권은 별 재미는 못 느꼈는데 5권이 재미 있었습니다.

마치 더로드를 보는것 처럼 단숨에 읽었습니다.

더 마스터 쓰신후에 더로드 2권 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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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저히 못 읽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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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소설은 거의 병맛이던데요.인내심 없이는 읽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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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님 글은 액션영화를 보는것같아요 흐름이 휙휙 지나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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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권까지는 그냥저냥 봤는데 5권은 군더더기가 적어서 볼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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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읽다 말았던거 같은데 은근히 챙겨 읽는 분들이 많은가보네요. 언제금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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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전 잼나게 보고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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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읽었는데... 전 무자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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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근데 1권에 나온는 만년넘은 드래곤이 자칭 천재인데 천하제일 무인 나부랭이랑 막상막하라니... 좀 어색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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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을 하셨네요..진정한 대리만족형 소설중 최고라..대리만족형장르소설이 새로 생긴건지..갑지기 의문도 들고 영화나 책을 보면서 그안에 주인공과 동화되어 감정이나 느낌을 다표현해내야 대리만족이 된다고 보는데 그런것들 배제되고 단지 스트레스해소용으로 노력이야 하겠지만 결국은 다른이들은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한 특별한 기연이나 그런기연으로 운좋게 강해져가는 형태 그리고 나는 강한데 나보다 좀더 약한늠이 강한척하는거 때리고 부수고 죽이고 그런데서 대리만족을 가지신다라..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소재도 괜찮도 이야기구성도 괜찮고 여러가지로 괜찮지만 5권까지 읽어본 감상을 얘기하자면 솔직히 책을 읽고싶은데 읽을만한 책이 없으면 그때야 손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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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람들이 비평해도 잘나가는 책인데 이책은 그냥 소설은 개취지 먼 비평을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모든게 다 개취인데 사람들은 개취아니면 안보면되지 트집잡으면서 깍아내리는지 모르겟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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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그림자님 개인취향인데 먼 비평을 왜 하면 안되나요..그런식이면 이런 감상도 개인취향인데 먼 감상을 왜 하는지 모르겠군요..비평해도 잘나가는 책은 비평하면 안된다는 말은 이해하기 어렵군요..이책을 아주 재미나게 보신분도 있겠고 그래서 감상란에 이런 좋은말씀들로 추천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실망으로 비평하는 이들도 있을수있지요..감상이나 비평이나 주관적이지만 남들이 공감이 갈만한 타당성이 존재해야된다고 봅니다..그런부분에선 전 이감상글엔 그다지 공감이 안되었네요.물론 댓글중에 아무런 이유없이 무조건적으로 까는글들이나 아집으로 억지스런 댓글들은 저도 눈쌀찌푸려지긴 합니다.그런부분에서 다른분들이 보기에 제댓글들도 눈쌀찌푸려질수도 있겠고 공감하는 이들도 있겠고 그걸 글로써 남길수 있는게 이런공간이고 이런것도 개인성향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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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로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약한 놈이 강한척하는 것을 혼내주고 어이없는 기연을 밥먹듯이 하고 질 것같으면 우연히 강해지는 이런 소설이 대리만족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20대 초반이나 청소년같은 어린 사람들(저 포함한)한테는 이런 소설이 정말 대리만족을 시켜줘요. 그런데 타 대리만족 소설하고의 차이는 얼마나 맛깔스럽게 만족시켜주나라고 생각합니다. 허세 잔뜩 부리면서 니가하면 범죄 내가하면 당연하다는 듯한 소설도 쓰기 나름이고 그 나름의 소설이 이 책이라고 생각해요. 절~대로 명작이라고는 생각안하고 , 수작.. 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그러니까 봤을 때는 꿈을 꾸듯이 보고 다 보는 순간 잊어버리는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제 기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상란에 올린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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