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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0.13 06:18
    No. 1

    마지막편은 오늘 자정넘어서 나온편이니 당연히 조회수가 낮죠. 크게 의미 없다고 봐요. 엔딩이 1만횐데 노블첫회가 벌써 2500회면 선방한거라고 봅니다. 노블 특성상 몰아보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예상되기때문에 수치는 꾸준히 늘거라고 보고요. 대충 3~4000선까지 늘거라고 보는데 문피아에서 넘어간 사람이 많다는걸 생각해도 이 정도면 유료연재전환으로서 상당히 괜찮은성적이라고 봐요. 리플로 사서 보는 사람이 많다고 한들 독자들 모두가 그렇게 의사표현한것도 아니고, 무료때에 비해 25%수준이라도 나쁜편은 아니죠. 확실히 북큐브에 비해서 접근성이 높고 정액제라는 면이 있어서 다른 작품 보던 사람들도 뭔가하고 보는것도 있고, 노블레스의 전체적인 수준만 아니면 북큐브보다 낳은 선택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아라 소득랭킹은 매번보면 월초에 팍 늘다가 월말에 소득이 줄어서 언제나 보면 1등기준 300만원미만에서 끝나던데.. 이게 작가들 불러올려고 홍보용으로 쓰는의미가 큰지라.. 거짓말까지 치진 않겠지만 곧이곧대로 볼 필요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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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11.10.13 06:29
    No. 2

    하하하..
    인터넷 연재를 돈으로 본다는것에 대해서는 반감을 가지고 있는지라...

    아무리 재미가 있어도 며칠 않보면 잊어버리기 마련이죠.
    아마도 이 소설도 그렇지 않을까요?
    혹 모르죠..
    종이책으로 나와서,
    책방에 들어오든,
    재미있다고 소문이라도 나면,
    혹 구입할지도..

    저는 책방에서 빌려본 책이라도 재미가 있으면 구입해서 소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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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디펜더
    작성일
    11.10.13 06:35
    No. 3

    그보다 노블에서 한 달 정액권을 구매해서 한 달 동안 꾸준히 같은 꿈을 보다만 보는 것 보다는, 그냥 말일 즈음에 하루 자유 관람권 끊고
    하루만에 몰아서 다 보려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노블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것도 한 몫 하기도 할 테고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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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달필공자
    작성일
    11.10.13 07:21
    No. 4

    전 윗분 말씀처럼 묵히는 중입니다. 거긴 너무 비싼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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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리하나
    작성일
    11.10.13 07:37
    No. 5

    설사 출판을 한다고 해도 초보작가란 점 때문에 권당 원고료를
    많이 받지는 못하실거 같은데, 차라리 유료연재로 200만원대 정도의
    수입을 매달 얻을 수 있다면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같이 자주면 일주일에 한번, 뜸하면 한달에 한번 정도
    노블 일일결제해서 보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을거라 생각되니
    소득합산은 말일쯤 가야 정확하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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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블랙라벨
    작성일
    11.10.13 08:13
    No. 6

    어느정도 편수가 모아지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하루에 볼려구요. 전에 노블에서 보던글이 프리미엄으로 빠지는 바람에 노블에서는 같은꿈을꾸다 밖에 볼게 없네요..차라리 이글이 프리미엄이 되면 좋을텐데.....한편씩 결제라 조회수가 더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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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시에메이
    작성일
    11.10.13 08:25
    No. 7

    차라리 북큐브처럼 한화당 과금을 적용하는게 낫지 원....

    요금제가 뭣같아서 기다리는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대왕세종
    작성일
    11.10.13 08:50
    No. 8

    전 별로던데 개인취향을 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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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율곡이이
    작성일
    11.10.13 09:35
    No. 9

    원술은 제후가 아니라 왕이 됐습니다..
    초나라왕
    제후는 주인공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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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장과로
    작성일
    11.10.13 09:37
    No. 10

    어느 정도 편수가 모이면 한 번에 확 볼 듯... 진짜 요금제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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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배덕의방주
    작성일
    11.10.13 09:40
    No. 11

    보통 무료 소설을 노블화했을 때 선작이 1/5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선작 2000소설이 노블로 가면 400이 된다는 이야기지요. 일반적인 조아라의 소설은 그러합니다.

    그런데 같은 꿈을 꾸다의 경우는 아직도 9734라는 미친 선작률을 유지하고 있어요. 노블로 전환시 빠지는 선작이 없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 오히려 선작이 또 늘기도 하고 있습니다.

    선작을 유지하고 기다리신 분들이 결제헤서 본다고 치면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노블레스 선작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죠. 우선 저 선작률을 유지했다는 것 자체가 아주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저분들 다 몰아서 보시든 어떻게 보시든 보실 것 이니까요.

    그리고 리플로 꼭 돈을 줘서라도 보겠습니다가 9734명을 대변 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많아야 100~200명을 대변할 거라 보았는데, 지금 수준이 딱 그러하죠. 저쯤이면 성공이라고 봅니다. 몰아서 보시는 분들은 몰아보시고, 계속 보시는 분들은 계속 보시겠죠. 다만 리플이 좀 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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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배덕의방주
    작성일
    11.10.13 09:40
    No. 12

    아참.. 혈맥은 agent 표시 되어서 노블인지 아닌지 확신이 안서서 저리 표현했습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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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스압
    작성일
    11.10.13 10:45
    No. 13

    노블류는 제 취향과는 거리가 좀있는듯해서 좀꺼려지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대충 쓰는 글인듯한 느낌이 강해서요. 질도좀 떨어지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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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11.10.13 10:52
    No. 14

    노블레스는 한달을 지켜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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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1.10.13 10:56
    No. 15

    전 1주일에 한번씩 결재하려고요..
    그래도 한달에 조알에 4800원 갖다 바치네요.
    볼건 오로지 같은꿈밖에 없는데
    차라리 책으로 나오면
    훨씬 싸게 먹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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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르데우스
    작성일
    11.10.13 11:24
    No. 16

    흐음... 저는 보통 2주에 한번정도 결제하고 있네요;
    동생꺼랑 제꺼 아이디 두개로 매일 주는 마나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나가 두달에 6천이 모이니 2주에 한번은 현금결제,
    한달째에는 마나 결제, 다음 2주에 또 현금결제, 다음달에 마나 결제
    이런식으로 돌리니 한달에 1200원 선에서 꾸준히 볼 수 있더군요
    책방에서 빌리는데도 800원정도 하니까 크게 가격적인 부담은 없는데
    다만 볼게 별로 없다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kimbh
    작성일
    11.10.13 11:28
    No. 17

    제가 알기로 노블은 쓰는 양 자체가 북큐브나 출판등에 비해 훨씬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정도 쓰지 않으면 베스트에 머물기 힘들고요.
    제가 볼 때 같은 꿈을 꾸다는 충분히 선방하고 계신거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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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제임스본
    작성일
    11.10.13 11:48
    No. 18

    궁금해서 그러는데 가후가 장수쪽으로 넘어간겁니까 아 아쉽네요
    보다가 지금 바빠서 못 보고 있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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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1.10.13 13:02
    No. 19

    저도 몰아서 보려고 대기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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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가랑비씨
    작성일
    11.10.13 13:13
    No. 20

    으앇내용!!!!!!!!!!!당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1.10.13 13:21
    No. 21

    노블레스 결제가 편당 결제가 아닌, 일일 결제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연재분이 쌓이면 그때 몰아보는분들이 많아서 그렇죠.
    물론 저는 쌓아뒀다가 보는거 못하는 성격이라서 3개월결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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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안감
    작성일
    11.10.13 13:21
    No. 22

    거기서 그렇게 연재하는지도 모르는사람이 9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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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1.10.13 14:37
    No. 23

    3주나 4주마다 하루 이용권 결제해서 볼 생각입니다.
    다른 노블은 안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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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1.10.13 14:49
    No. 24

    저도 다른 노블은 보는게 없어서 분량 쌓이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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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율곡이이
    작성일
    11.10.13 14:56
    No. 25

    가후 원술진영에 있습니다...
    지금은 장수 도와주러 잠시 머물고 있는 겁니다...
    가후팬픽에서 가후가 주인공을 떠나면 안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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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11.10.13 18:57
    No. 26

    하루에 한편씩 올라오는데...하루결제가 700 인가 800원 아닌가요?

    4편 보는데 3200 원듭니다
    물론 매일 연재라는 가정하에서요..

    글이 길어서 10 편이 한권이라 치고..

    10편 보는데..8000원과
    책으로나와서 8000원주고 사는게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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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11.10.13 19:09
    No. 27

    하루 결제 1200원입니다.
    아직 4편밖에 없는지라 저도 좀 묵혀두고 있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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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사안마신
    작성일
    11.10.13 19:24
    No. 28

    저는 연재 시작한줄 지금 알았습니다.ㅠ ㅠ
    가서 확인해야 겠군요.ㅋ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1.10.13 19:45
    No. 29

    무곡성님//

    3달 결제 27500원 --> 1일 300원 꼴이구요..
    매일 보려면 3달치 끊겠죠?
    저같은 경우는 기다리기 싫어서 질렀는데요.
    님이 말하신 것처럼.

    하루씩 결제하시는 분들은 2주 3주 4주 하루 날잡고 결제하고 몰아 보시니까 오히려 20편 ->1200원 이니까 1편 60원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단순한인간
    작성일
    11.10.13 23:19
    No. 30

    노블도 편당 결제 준비하는 걸로 압니다. 10월 말이나 11월 초쯤으로 아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1.10.14 15:37
    No. 31

    문피아에서의 인기는 그냥.. 공짜니까 일뿐입니다. 돈백원만 들어가도 개난리를 피는게 우리네들이라.. 다크메이지 보면서 정말 한심하더라구요 백원아깝다고 개 지랄피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1.10.14 16:02
    No. 32

    왜... 장르소설 시장에 '책대여점' 이 생겼는지...
    '책 대여점' 이 있는데도 '스캔본' 이 왜 생겼는지... 를 이해하면 편합니다.다른 이유없죠. '돈' 을 주고 책을 보기 싫기 때문입니다.

    - 책 대여점이 생기고 한창 전성기때의 가격말고.. 지금의 가격으로 생각하자면 - '소장가치' 가 있을지 없을지 모를 작품을 읽는데 8000원을 돈을 투자하시겠습니까? 어떤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말이죠. 그래서 책대여점이란 것이 생겨서 700원 - 저희 동네 대여점 기준 - 의 싼 기회비용을 지불하는 방법이 생겼고, 비록 책을 소유하지는 못하지만 잘못 걸리면 큰 돈만 날리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게 된겁니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고 이제 그 700원에 해당하는 돈도 아깝게 생각이 들기 시작했죠. 10원에 해당하는 비용만 들이고도 - 무료 포인트등을 이용하면 공짜 - 책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이 방법은 '소유'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생겼죠. 무겁기만한 종이책보다는 많은 용량을 차지하지도 않는 그림파일로 말이죠. 이렇게 점점 '비용(돈)' 을 들이지 않는 방법으로 독자(소비자)의 욕구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조아라' 를 비롯한 많은 온라인 연재 사이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연재사이트들이 글을 연재하고 보는데 '돈' 을 받질 않습니다. 대부분이 '무료' 라는 것이죠. 스캔본보다 더 '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비용이 싼 것에서 '돈' 이 지불되는 상황으로 바뀌게 된다면 당연히 비용지불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외면' 하게 되겠죠. 이것은 조아라만의 이야기가 아니죠. 문피아가 몇몇 인기있는 작품들을 편당 50원. 이런 식으로 결재를 해야 볼 수 있게 시스템을 바꾼다면 지금의 조회수를 기록할까요? 100%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글' 을 찾아 이동할 겁니다. 물론 그 많은 조회수 중에서 편당 50원의 비용을 지불할 독자들은 지불하고 보겠지만 대다수 독자들은 떠나는 것이죠.

    전 '조아라' 에서 시도하고 있는 유료연재 + E-book 시스템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망하기 직전까지 몰려있는 장르소설 시장을 그냥 보고 있는 것이 아닌... 장르소설 작가들에게 다른 방법으로 '수익' 을 창출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점차적으로 '개선'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북시장을 지금처럼 한다면 독자들에게 외면당할 것은 뻔하죠. 오래전 작품을 이북이라고 내놓고 소비자에게 구입하라고 홍보하면... 얼마나 구입을 할까요. 그에 반해 '조아라' 에서는 따끈따끈한 작품들을 이북시장에 내놓고 있습니다. 연재되고 있는 분량을 본 사람들도 이북에서 뭔가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구입하거나 연재된 것을 보지않고 이북으로 나오는 것을 구입하고 보려는 사람도 있겠죠. 지금의 답답한 장르소설 시장을 보다 더 나은 상황으로 개선시키고자 하는 '노력' 은 이제껏 봐왔던 다른 사이트, 장르소설 출판업계들이 해왔던 노력보다 더 나아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1.10.14 16:24
    No. 33

    추가로 '조아라' 의 앞으로의 과제는 '노블레스' 의 이미지를 바꾸는 것입니다. 기존 '노블레스' 는 성인소설(성인소설이라 쓰고 거의 야설에 가까운)이 '주' 가 된 연재란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얼마 전 유료연재란을 통합하면서 '노블레스' 란으로 통합되었고, 점차적으로 성인소설의 수위, 양들을 줄여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해도 '강제력' 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여전히 성인소설이 많지만 작품성이 있는 작품들이 노블레스에서 연재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점차적으로 노블레스란에서 선호도 순위에서 성인소설이 조금씩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조아라는 기존의 '노블레스' 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어떻게 탈피하느냐... 그리고, 독자들로 하여금 유료결제를 어떻게 유도할 수 있냐에 따라 책대여점에 의존하던 장르소설시장에 새로운 바람. 새로운 수익창출 구조를 만들 수 있냐가 결정되겠죠. 그냥 별 소득을 못보고 이대로 끝이 날지...아니면 획기적인 방법이 되어 많은 연재사이트들이 조아라의 시스템을 본따서 적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책대여점에 의존하던 장르소설시장에 새로운 다른 바람이 불어오는 것만은 분명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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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우비공자
    작성일
    11.10.14 21:37
    No. 34

    이건 독자분들 인식을 작가님들이 바꿔야 하는데
    그걸 자꾸 현 장르문학 시장성과 생계문제 때문에
    미루니까 장르문학이 8천원에서 >> 800원 >> 무료?
    가치로 매겨지는 겁니다.
    지금 나오는 책 대부분이 한번읽고 책읽고나면 여운 자체가
    없는 킬링타임 용인데 누가 비싼 돈내고 볼려구 합니까
    최대한 싸게 볼려구 하지 제 주위 성인들도 그런데 경제적 여유가
    안되는 10~20대 분들은 더 하겠죠
    친구넘 말마따나 판무에 무얼 바라냐 그냥 시간만 때우면 되지
    이런 생각들을 계속 키워갈게 아니라 항상 제가 말하지만
    지금 당장 구매력 있는 책을 못쓸거 같으면 읽고나면 뭔가 여운이 있는
    작품을 써서라도 서서히 사람들 인식부터 바꿔야 할텐데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지금 인지도 있는 작가님들도 손을
    놓거나 현상유지만 하자 생각인거 같습니다.
    장르문학에 대한 독자들 인식 이거 빨리 못 바꾸면 지금 800원 하는 대여점 가치도 언제 하락할지 모르죠 당장 내일이라도 더 좋은 소비 컨텐츠가 생기면 나빠지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aka
    작성일
    11.10.15 04:37
    No. 35

    당장에 저도 몰아서 보려고 묵히고 있네요. 대충 10편~20편 가량 나왔을때 소설 한권 빌린다는 생각으로 결제해서 하루에 볼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노블레스에서 보는거라곤 한작품뿐인데 매편이 나올때마다 결제하는건 아직 학생신분에겐 힘드네요. 북큐브처럼 편당 100원인 시스템이라면 매편마다 볼텐데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雪竹
    작성일
    11.10.15 06:46
    No. 36

    조아라 노블레스는 몰아서 보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포인트가 많은 경우 무료로 하루에 몰아쳐서 다 볼수도 있는데 굳이 돈내고 안봐도 되고요.
    2부 연재하는 줄 몰랐는데 간만에 가봐야겠네요. 좋은 tip!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1.10.16 13:07
    No. 37

    지금 3~4회 정도 연재 시점에서는 조회수는 의미없다고 봅니다.
    보통 조아라 유료결제는 어느정도 편이 모였을때(최소 2~30편 분량즉 한권분량이상수준)
    모아서 하루 이틀에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1.10.16 21:13
    No. 38

    저도 같은꿈 선작하고 있는 1인입니다.

    워낙 양이 많아서 다는 못보고.. (한190편정도까지 보고 쉬어서..-_-;;) 좀 한가해지면 일주일 정도 날잡고 결제해서 몰아볼 생각입니다.

    선작이 안떨어진다는 건 결국 언젠가는 저처럼 결제해서 보겠다는 사람들이 있는것이고,

    그건 다르게 말하면 언젠가는 수익으로 돌아온다는 소립니다.

    노블로 저정도면 엄청나게 선방하시는 겁니다. 또, 그만큼 지불할 가치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진眞
    작성일
    11.10.16 21:50
    No. 39

    같은 꿈 완결 소식 듣고 언젠가 볼려고 하다가 맘먹고 가보니 딱 그날이 노블로 옮기신 날이더군요.

    3일간 결제해서 모두 보고 든 생각은

    3600원으로 해 본 최고의 사치였습니다. 작가분께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요.

    그러면서 든 생각은 확실히 현재의 시스템들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더군요. 대여점이든 전자책이든 가치 대 비용이 좀 기형적인 듯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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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고염
    작성일
    11.10.19 02:30
    No. 40

    전 그냥 못참아서 3개월짜리 해버린..쿨럭~~. 제가 사는곳은 책방이 망해 버려서..ㅠㅠ 못봐요 ..
    그나마 이곳과 조아라..에프월드 정도 ..
    출삭되면 슬퍼지는.. ㅜㅜ

    3개월결재 하니 아까워서 이것저것 잡식으로 본다는...

    그래도 항상 기다려 집니다.. 꾸준히 주시니 ..

    그저 건강 하셨으면 좋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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