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확실히 루트미디어 답군요.소재는 좋은데 설정면에서
무척 어설픕니다. 아무리 형사래도 사람죽이는데 약간의 거리낌만 느낄뿐 그다지 망설임이 없더군요.그리고 환전과 현실세계
거래에 대해서도 무감각하게 받아들이구요. 쥔공이 처한 현실로
인해 앞뒤 재보지 못한 절박한 상태인건 이해하지만 그에 관한
설명도 생략되어있구요.
1권보고 나서 뒷권이 궁금하긴 한데 목차보고 넘겼습니다.
게임회사에 대한 의문이라든가. 현실과의 연동사실이라든가.
를 기대했으나 오직 게임안에서 play하는 전개를 유지해서
호기심만 자아내게 만드는 전개더군요.
색다른 소재를 이용한 게임소설을 기대했는데 적잖이 실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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