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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4권은 다시 재밌어졌더군요 그런데 여자꼬이는 내용은 자제좀 해야할듯 모험은 재밌는데 그부분은 재미가 처지는 편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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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못봤는데...쩝.. 3권까지는 재미있게 봤네요.. 처음 하륜의
까칠한 정령하고,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든은 전작인 하륜보다 더 재미있네요.. 전 현대 부분에서 비중을 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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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의 갈등을 잘 봉합한 부분이 담담하면서도 보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주인공의 지구를 지켜라~~뭐 이런 모드 말고 지금처럼 적당히 은둔과 민원해결정도의 에피소드를 잘 유지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판타지에서 큰 뜻을 품고 나라를 세우는 것도 나름 의미있겠지만 주변의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이야기가 오버스럽지 않을 정도로 진행되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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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판타지에서 다양한 여성과의 러브씬이 나왔어면 합니다. 전작으로 보아 이번권도 30-40권 예상하는데 전투씬과 히로인들과의 러브씬이 제일 포인트인듯. 현실에서도 못생긴 혹은 삐쩍마른(아이돌 싫어함) 아이돌보단 매력적인 여성들로 대리만족 시켜주셧으면 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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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히로인 유사무리들만 나오면 어색한거죠? 저는...
그 외의 부분은 남은 페이지수 아껴가면서 읽습니다.
다음 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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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요리하는 것만 안나오면 괜찮은 소설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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