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물중에서는 이게 제일 나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딱히 꼬집을만한 단점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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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초반이나 지금이나 기복없이 꾸준한 재미에 연재주기도 딱딱 맞춰주시고... 사실 매일 연재하실때가 좋긴 했는데... ㅎㅎ
옆동네에서 과금하면서 읽다가 요즘 잠시 쉬고있습니다. 편수도 쌓여있으니 다시 달릴만한 소설이에요. 제가 읽어본 작가를 소재로한 소설중에 세손가락엔 들거같습니다.
나쁘진 않은 글인데 작가님이 순문학 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원한이 있는듯한 글... 장르문학 하는 사람중엔 악역이 한명도 없는데 순문학 파는 사람들은 태반이 악역이더군요
순문학 파는 사람들 중에 악역으로 등장한 사람이 누가 있었죠...? 주인공 남자동기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주인공 동기들 여자친구 한명 빼고는 죄다 성격이 엉망이었죠 악역까진 아니지만... 그외에도 장르소설 작가들은 대부분 성격이 좋은 사람들로 나왔고 장르소설은 순문학 보다 더 많은 사람이 읽고 결코 순문학에 뒤지는 장르가 아니다 라는 늬앙스의 대목이 너무 자주 나와서요
동기들 중에 여자친구 외에도 절친인 남자 동기 한명 있고 그 동기랑 결혼한 여자 동기도 있잖아요 동기들 중에 악역으로 등장한 사람은 남자동기랑 나중에 그 동기랑 같이 악플로 고소당한 여자동기 밖에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문학으로 먹고사는 친구들 중에요. 순문학만 하는 사람중에 성격 좋은 사람은 교수밖에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그 절친인 남자 동기도 그 동기랑 결혼한 여자도 순문학 관련 내용은 없지 않았나요? 제 말은 순문학 고집하는 사람들을 죄다 성격나쁜 악역으로 그려놨다는 말입니다. 장르문학만 쓰는 사람들은 죄다 선역이구요.
그리고 사인회 같은데에서는 풍천유 사인이 압도적으로 많다, 돈은 장르문학으로 번다 라는 내용이 지속적으로 나왔죠.
쉬는 날이라 댓글을 계속 달게 되네요 ㅡㅡ 딱히 유감이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ㅎㅎㅎ 그냥 재미있어서 ㅎ
작가물 중에서는 가장 빨리 나온 작품이고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작가물들도 몇개 봤었는데 빅라이프랑 비교돼서 전부 중간에 하차했어요 이건 큰 기복도 없이 깔끔하게 완결까지 다가가는게 느껴져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셀러랑, 삼류작가 회귀하다 이것도 작가물 중에서 괜찮은듯
걍 3류 소설이던데. 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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